카푸어도 많고 몇년 안돼서 금방금방 바꾸는게 차인데 내말 들으면 5년 전액 할부 만료시까지
타이어를 1번도 안바꾸고 쓰다가 차를 팔거나 한번 바꾸면 적어도 10년은 쓸수있는 방법 공유하고자 한다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최대수명이 10년이다.
미쉐린이 공식적으로 발표한거임 미쉐린 뿐 아니라 모든 타이어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관리만 잘한다면 10년 탈수있다.
1. 적정 공기압 유지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가 미세하게 씹혀서 발열 등 펑크가 날수있고 타이어 수명에 치명적이다
2. 위치교환 전륜 후륜 사륜 상관없이 무조건 앞쪽 타이어가 빨리 닳으므로 1만키로마다 위치교환 해준다 고르게 닳게해서 타이어의 마모를 일치시킨다
3.자외선 땡볕 피하기 지하주차장 권장
4. 세차시 타이어광택제 바르지마라.. 오히려 고무의 화학성분과 반응해 안좋을 수 있다 타이어 옆면을 물수건으로 닦아내는 정도로만 관리할것.
그럼 트레드가 닳아서 없어져 버리면 어떻게 10년 탈수 있냐?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트레드에 관한 조언 tip
우리는 흔히 타이어 마모도가 높으면(많이 닳아서 매끈해지면) 접지력이 구려진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반대다 마른 노면에서는 타이어가 매끈할수록 접지력과 그립감 그리고 제동력은 훨씬 증대되어 땅에 붙어다니는 안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그냥 땅에 붙어 다니는거임. 그래서 레이싱 타이어들이 트레드가 하나도 없는 고무때기 민짜 타이어인것이다
이것은 지우개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데 표면이 매끈한 지우개를 반들반들한 유리창(마른 노면)에 문지른다고 생각해봐라 마찰력 씹오지지? 근데 거기다 물을 좀 뿌리고 문지른다고 생각해봐 잘 미끌어질꺼다 그거랑 원리가 같다. 그래서 문제는 비가온뒤 젖은 노면에서는 트레드가 없으면 미끄러져 버린다는거임 비올때 차 안타면 된다. 그래서 자신이 비오는날 죽어도 운전할 생각이 없다면 트레드는 중요한게 아닌게 된다 본인이 비오는날 그냥 지하철 버스 택시 타겠다------------>닳았다고 바꾸지마라 10년 사용 가능
할부만료시나 혹은 10년타고 돈 한번 안쓰고 깔끔하게 차팔이 한테 넘기자 조금만 관리해주면 된다.
AMD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인텔이 가격이 내려옴으로 인해 무조건 인텔 사면 됩니다.
왜 벌크를 사냐고요? 정품과 가격차이가 꽤 납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제 쿨러 쓸거니까...
벌크도 초기불량은 AS가 가능하며, 어차피 조립신청하면 용팔이가 테스트 다 해서 보내줄겁니다.
CPU는 초기불량을 제외하면 고장날 확률이 굉장히 낮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3~5만원 더 보태서 정품산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정품 박스 감성 예쁘죠.
두 CPU 모두 오버클럭이 되지 않으며, 전력제한해제(주석 1)만 해서 쓰면 됩니다.
컴알못도 마진을 전부 빨아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세부 설명입니다.
10400F= 6코어 12스레드입니다. 10400에서 내장 그래픽이 빠진 제품이며, 그외 성능은 동일합니다.
RTX3080 쓰는데 10700은 써야 되는것이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본인의 모니터가 FHD라면 10400과 10700은 게임에서 꽤나 성능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FHD는 2070Super로도 떡을 치는 해상도 이며, RTX3080 살거면 QHD 모니터 쓰려고 사는거잖아요. 아님 말고.
QHD환경에서는 FHD에 비해 10400과 10700이 게임에서 그렇게 큰 성능차이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물론 10700 사는게 더 좋죠. 근데 문제있는건 우리 지갑인걸 어쩌겠습니까
10700= 8코어 16스레드입니다. 내장그래픽도 있습니다.
10700K는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기본 성능이 더 높기도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오버클럭을 하지 않으면 가격차이만큼의 성능차이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10700는 전력제한해제(주석1 참조)를 해주면 47배수로 작동하며, 이는 10700K의 국민오버값인 50배수와 비교했을때 체감할만큼의 성능차이가 없습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가성비가 개오지고, 준대장급 게이밍 성능을 보여줍니다.
현존하는 모든 그래픽카드를 완벽하게 커버 가능한 CPU입니다.
2. 메인보드 + RAM
메인보드와 램은 쉽게 한세트로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B460M 박격포입니다.
가성비 오지는 전원부로 10700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만약 WIFI 지원이 필요하다면
돈 보태서 이걸 사면 됩니다.
단, 램 오버는 되지 않습니다.
10400를 구매할것이라면 무조건, 이 보드를 쓰시는걸 추천드리며 10700을 구매할것인데 지갑이 좀 힘들어한다... 싶으면 어쩔수 있나요. 사야지.
램은 둘중 하나를 사주시기 바랍니다.
두 램에 성능차이는 0%입니다.
삼성램의 장점은 중고시장에서 거래가 아주 잘됩니다. 거의 화폐급;;
에센코어(SK 하이닉스)램의 장점은 저렴합니다. 그리고 불 좀 꺼줄래?
램오버와 CPU오버가 가능한Z490 터프보드입니다.
10700을 구매한다면 어지간하면 이 보드를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10400을 살건데 이 보드를 산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CPU 올리세요 제발
마찬가지로
WIFI 지원 필요하면 이거 사세요.
메모리는 XMP(주석 2)를 간단히 넣을수 있는 수준의 튜닝램에서 최대치의 성능을 보여주는 4000클럭 CL 18~ CL19를 추천합니다.
원래는 11만원 후반의 팀그룹램을 넣었는데, 지금 품절상태입니다.
따라서 그 다음으로 저렴한 패트리엇사의 램이 들어갔습니다.
두 램 모두 서린씨앤아이 유통이며, 이 유통사의 장점은 정신나갈정도로 AS를 잘해줍니다. ㄹㅇ루
메모리 오버클럭은 게임성능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보여주며, 4000클럭은 일반인 기준으로 거의 최대치의 오버클럭이 들어간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4200 4400넣을라면 좀 똥꼬쇼 해야합니다. 지갑도 많이 힘내야 하고요.
3. CPU 쿨러
수냉쿨러는 제외했습니다.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1. 의외로 소음이 크다. - 뭐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비싸다. - 네 비쌉니다. 저렴한 놈도 있긴 한데... 알스아이 같은거 박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읍니다
3.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시 피해량이 무지막지 하다. - 진짜로 어마어마합니다. 컴퓨터에서 물이 콸콸콸~ 내 멘탈도 펑펑펑~
컴알못 입장에서는 사고날일 없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저렴하고 조용한 공냉쿨러를 추천합니다.
수냉감성? RGB? 그것도 오래보면 질려요.
가격순으로 세부설명입니다.
RC310
2만원 언더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CPU쿨러입니다. 10400과 함께 쓰세요. 조용하고 좋습니다.
트리니티 화이트
조용하고, 성능 좋습니다. 10700에 써도 됩니다.
아주 큰 단점으로 조립 / 분해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다칠 위험이 매우 높아 "피를 마시는 쿨러" 라고도 불리지만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용팔이가 조립합니다.
비 콰이어트 순수돌 2
저소음특화 쿨러입니다. 10700에 써도 됩니다.
프리져 34
준대장급 공냉쿨러입니다. 10700에 추천합니다.
단점으로 특정 RPM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귀신소리 같기도 한 히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특정 RPM은 뽑기에 따라 랜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이오스나 보드 자체 프로그램 설치후 팬속을 좆같은 소리가 나는 특정 RPM구간과 겹치지 않게 설정해주면 됩니다.
사실 저 이상한 소리라는 것도 어떤 사람은 안들린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들린다고 하고 그럽니다.
* 녹투아는 왜 없냐
비싸요. 돈 많으면 쓰셈.
4. SSD
500기가 부터 추천합니다. 250은 너무 적어요.
PM981a는
이 SSD의 OEM버전입니다. 원래는 완제품 노트북이나 PC에 박혀나오는 스스디인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병행수입 형태로 국내에 수입되고 있습니다. 띠요옹~
스펙시트 상으로는 pm981a가 mx500보다 약 6~7배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반사용자가 MX500과 pm981a의 성능차이를 체감할수는 없습니다. 막 30기가 40기가 단위로 파일을 마구 이동하는게 생업이라면 체감차이가 엄청나겠지만, 걍 게임만 조진다면 절대 못느낀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치킨 한마리 차이밖에 나지 않기에, 본인이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나중에 "아 그거 얼마 차이난다고 좋은거 살걸" 하지 말고요.
5. 파워
개인적으로 Antec EAG PRO는 써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쿨러마스터 MWE로도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2020년 현재 듣도보도못한 뻥파워 쓰는거 아니면 파워가 펑펑 터져나갈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저는 한번 터트려먹었습니다. 아이~ 씻팔
시소닉은 "ㅎㅎ 그래도 파워는 시소닉이지" 하면 사세요. 근데 저라면 안텍삼 ㅎㅎ
쿨러마스터 mwe는 AS 5년, 나머지 두 파워는 7년이니 잘 생각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AS 1년당 15000원이라고 가정하면 가격차이가 거의 없거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파워는 저 셋 중 뭐를 사던지 성능차이가 0%입니다.
6. 케이스
케이스는 본인 취향입니다. 이쁜거 사겠다고 6면이 꽉꽉 막혀있는 케이스만 사지 않으면 성능상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