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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낄려고 집에서 타이어 연구하는 놈이다


요즘 타이어 얼마나 비싸냐?


쓸만한 국산 타이어 한짝에 15만원 정도 하고


눈탱이 맞으면 20만원까지
수입산은 기본이 25만원 이상에
인치수 커지면 더 비싸고


4짝 바꾸면 돈100만원은 그냥나가는게 타이어인데..


그리고
요즘 차 얼마나 자주바꾸냐? 


카푸어도  많고 몇년 안돼서 금방금방 바꾸는게 차인데
내말 들으면 5년 전액 할부 만료시까지


타이어를 1번도 안바꾸고 쓰다가 차를 팔거나
한번 바꾸면 적어도 10년은  쓸수있는 방법 공유하고자 한다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최대수명이 10년이다.


미쉐린이 공식적으로 발표한거임
미쉐린 뿐 아니라 모든 타이어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관리만 잘한다면 10년 탈수있다.

1. 적정 공기압 유지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가 미세하게 씹혀서 발열 등 펑크가 날수있고
  타이어 수명에 치명적이다

2. 위치교환
  전륜 후륜 사륜 상관없이 무조건 앞쪽 타이어가 빨리 닳으므로 1만키로마다 위치교환 해준다
  고르게 닳게해서 타이어의 마모를 일치시킨다

3.자외선 땡볕 피하기
  지하주차장 권장

4. 세차시 타이어광택제 바르지마라.. 오히려 고무의 화학성분과 반응해 안좋을 수 있다
    타이어 옆면을 물수건으로 닦아내는 정도로만 관리할것.

그럼 트레드가 닳아서 없어져 버리면 어떻게 10년 탈수 있냐?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

 

트레드에 관한 조언 tip

우리는 흔히 타이어 마모도가 높으면(많이 닳아서 매끈해지면)
접지력이 구려진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반대다
마른 노면에서는
타이어가 매끈할수록 접지력과 그립감 그리고 제동력은 훨씬 증대되어
땅에 붙어다니는 안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그냥 땅에 붙어 다니는거임.
그래서 레이싱 타이어들이 트레드가 하나도 없는 고무때기 민짜 타이어인것이다

이것은 지우개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데
표면이 매끈한 지우개를 반들반들한 유리창(마른 노면)에 문지른다고 생각해봐라
마찰력 씹오지지?
근데 거기다 물을 좀 뿌리고 문지른다고 생각해봐
잘 미끌어질꺼다
그거랑 원리가 같다.
그래서 문제는 비가온뒤 젖은 노면에서는
트레드가 없으면 미끄러져 버린다는거임
비올때 차 안타면 된다.
그래서 자신이 비오는날 죽어도 운전할 생각이 없다면
트레드는 중요한게 아닌게 된다
본인이 비오는날 그냥 지하철 버스 택시 타겠다------------>닳았다고 바꾸지마라 10년 사용 가능

할부만료시나 혹은 10년타고
돈 한번 안쓰고 깔끔하게 차팔이 한테 넘기자
조금만 관리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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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수신거부 신청 시 모든 전화권유판매 사업자에 대한 거부의사를 표명한 것이며

저기 등록하고 광고전화, 스팸 전화오는 순간 해명, 신고가능

약 3500개 업체로부터 차단할수 있으며

저기 없는 업체는 미등록업체로 신고하면됨 ㅇㅇ


사이트명 : 
https://www.donotcall.go.kr/teld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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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더이상 '숯불치킨' 이 아니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숯불이라는 단어가 메뉴에서 모두 빠져 있으며,

 

치킨박스에 적혀있던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이라는 문구도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나무젓가락 포장지에 적혀있던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이라는 문구가 '지코바 양념치킨' 으로 변경된 상태이며,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지코바치킨 홈페이지에서 가맹점 개설시 설치하는 주방용품 내역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조리기구 중 '전기오븐기'가 존재한다.

 

현재는 양념에 닭을 볶아서 불향을 입히는 조리방식으로 하고 있다.

 

원래부터 조리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업주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숯불 연기 때문에 매장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등

 

가맹점이 늘어나지 않는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조리법을 바꾸고 숯불을 포기한 걸로 보인다. 

 

정책 변경 이후에는 가맹점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잠시 다른 브랜드로 간판을 바꿨던 점주도 다시 오픈하였다.

 

정책 변경 이후에도 단골 손님들을 위해서 가지고 있던 숯불을 이용해서 계속 숯불로 조리하던 점주도 있었으나

 

현재는 거의 다 오븐으로 통일하게 된 듯. 그래서 예전 맛이 안 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숯불바베큐에서 오븐치킨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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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유를 결착하고 CPU가 안정적인 성능을 내게끔 도와주는 메인보드에 대해 알아보겠음

 

1) 메인보드 쓰는 목적

 

메인보드는 견적을 짤때 가장 무시받는 부품 중 하나이지만

 

게임할때 에프터버너 같은 프로그램이나 클럭같은거를 신경쓰다보면 중요성을 인지하게 됨

 

 

메인보드는 첫번째 글에도 설명했듯이 사원(CPU)이 일하는 업무환경과 유사한데

 

비유를 하자면 같은 사원(CPU)을 쓰더라도

 

업무환경(메인보드)이 좋아야 업무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지고 일의 효율이 증대된다고 보면 된다.

 

 

2) 메인보드 고르는 방법

 

메인보드를 보는 방법에는 전원부 페이즈 숫자, 전원부의 종류, 방열판의 유무와 크기로 대게 가격이 나뉘고

 

좋은 제품일 수록 좋은 전원부가 많이 들어가있고 방열판도 큼지막하게 달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부가적으로 더 좋은 사운드 장치들과 더 높은 인터넷을 받아 쓸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위에 언급했던 부품들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나머지 부가적인 것도 따라오는 편이라 크게 신경쓸 부부은 아님

 

 

3) 전원부, 페이즈, 방열판의 역할

 

그렇다면 전원부는 뭐고 페이즈, 방열판이 하는 역할이 뭔데??

 

전원부는 파워서플라이로 부터 전기를 받아서 씨피유와 같은 하드웨어에 전기를 배분해주는 장치

 

페이즈는 1개의 전원부를 1페이즈라고 부름

 

그럼 전원부가 많으면 좋은것인가? YES

 

예를들어 500w의 전기를 파워에 받는다고 가정했을때 

10페이즈의 메인보드는 50W씩 배분해서 10개에 나눠서 전원을 뿌려주겠지??

 

그럼 5개의 페이즈가 달린 하급 메인보드는 각각 100w의 전류를 공급받아서

하드웨어들에게 전기를 뿌려줄거란 말이지

 

여기서 100W 5개가 효율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컴퓨터 부품과 같은 하드웨어들은 발열에 취약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는 점을 기억해야됨

 

더 많은 전기를 머금을 수록 온도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에 부품의 온도는 10페이즈<5페이즈 가 되는 것임

 

때문에 높은 온도를 동반하게 되면서 이게 결국에는 CPU의 클럭저하(온도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위해)를 유발하고 

게임에서는 프레임이 떨어지게 됨

 

 사용 초반에는 같은 씨피유를 쓰기에 성능이 동일해지지만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열을 받으면서 

더 많은 전원부를 가진 메인보드가 유리해진다는 말!!

 

다음은 전원부의 질인데 이부분은 당연히 좋은 전원부가 전력손실이 덜발생하기에 

같은 전성비가 유리해지겠지 이것도 결국 온도에 귀결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음

 

마지막 방열판! 사실상 비싼 제품들은 방열판이 진짜 커다랗게 생겼고 싼제품들은 없는 경우도 있음

방열판의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열을 발산하는 면적을 넓혀서 더 빠르게 식히는 거라고 보면 됨

 

떄문에 방열판이 클수록 열발산에 유리하기 때문에 높은 열을 받아도 온도가 높게 치솟지 않는다는 말이야

 

위의 모든것이 열과 관련되있고 지나치게 높은 열은 하드웨어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이기 때문에

 

좋은 업무환경(메인보드)일 수록 사원(CPU)이 가진 역량을 뽑아먹을 수 있다는 거지

 

근데 이 업무환경이라는게 가성비라는게 있다는 거지 제품들마다 이왕이면 같은 돈 들이더라도 사원의 만족도가 좋은 업무환경을 주는게 바로 사장의 몫 아니겠어? 근데 이 환경이라는게 누구한테는 맞고 누구한테는 안맞고 등급이란게 있네?

 

인텔의 경우 2세대마다 소켓이 바뀌는 것은 국룰이라고 할정도로 보드팔이가 심한데 

 

AMD는 몇세대 동안 소켓이 안바뀌고 있지

 

이렇게 세대별로도 갈리지만 앞에 붙는 알파벳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고 할 수 있어

 

인텔의 경우 H<B<Z 순으로 되어 있고 AMD의 경우 A<B<X 순으로 되어있지 근데 B가 겹치네? 

인텔의 경우 B460과 같이 60이 붙고 AMD는 B450처럼 50이 붙어 

이부분은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 꼭 기억해야 돼 #현세대 기준

 

그럼 인텔부터 자세하게 알아볼게

 

H보드는 보편적으로 10100, 10400과 어울리는 보드인데 등급이 제일 낮은 만큼 B보드나 Z보드보다 전원부도 적고 방열판이 없는 경우가 많아 때문에 사무용이나 B보드를 갈 돈이 없는 경우에 갈 수 있는 선택지인데

만약에 게임을 자주하는데 돈이 없어서 B보드를 못가는 경우라면 진짜 빌려서라도 B보드 가.. 나중에 후회해..

 

추천 제품은 asus prime h410-k이고 나머지는 거의 다 비슷비슷하다고 보면됨 

에이수스의 경우 8페이즈라 나머지 h410 보드가 5페이즈 인데 비해 꽤나 많이 들어가있음

 

B보드는 10400부터 10700까지 다양한데 이것도 같은 B보드라도 10700이 버거운 애들이 있음

B보드 부터는 게임용으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는데 Z보드보다 확연히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H보드보다는 훨씬 좋기 때문이지

보통 10400부터는 B보드를 가는게 맞다고 보고 램오버나 씨피유 오버에 관심 없는 10700 유저들도 B보드 상위 제품으로 눈길을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추천 제품은 역시 msi 박격포인데 MSI가 그래픽카드에서 많이 까여도 이번 세대 보드들은 진짜 죄다 잘나왔다고 할 수 있음

그 다음은 msi 토피도인데 이게 가성비가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지금은 추천해주지 못하겠음#15만원 언저리로 간다면 추천

이외에 에이수스 터프와 애즈락의 스틸레전드가 구성이 잘빠져 있고 나는 그래도 좀더 가성비로 가겠다 하면 에이수스 프라임모델을 추천해줌

 

Z보드는 솔직히 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글을 안봐도 될정도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램오버랑 씨퓨 국민오버가능한 보드들로 추천해줄게 #인텔은 Z보드만 램오버 CPU오버가 가능하다.

 

기가바이트 어로스엘리트, 에이수스 터프 게이밍, MSI 게이밍 엣지 요 3개 정도가 투자할 가치가 있고 

 

참고로 Z보드를 갈꺼면 꼭 K모델과 튜닝램이 동반되기 때문에 가격상승이 어마어마해진다는점 참고해주고 

CPU는 10700k 이상 제품들한테만 추천

 

 

 

다음은 AMD 제품들인데 AMD는 A보드는 램오버만 그 이상의 보드들은 램오버와 씨피유 오버 둘다 가능함

 

A320은 3500 이하의 제품들에 추천하고 추천 모델은 에이수스 ex-gaming 과 기가바이트 듀러블에디션

 

B450보드는 역시나 msi박격포, 토마호크, 게이밍 프로 카본,에이수스 터프 프로게이밍 정도로 추천해줌

#550 보드들도 3000번대를 끼울 수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5000번대 cpu로 넘어갈 예정이면 구입 추천, x470 팀킬할정도로 잘나옴

 

X470 보드는 어로스 울트라, 게이미이 플러스 제품들 추천하고 #현시점은 x570을 가는게 맞음

사실상 AMD유저들중 하드한 사람이 아니면 X보드는 잘 안가기에 더이상의 추천은 어려움

 

오늘의 결론 메인보드? 별거아닌거 같지만 싼거가면 나중에 후회한다 

 

미래의 나에게 욕먹기 싫으면 좀만 더 투자하자

 

추가 보드 크기는 E-ATX > ATX > M-ATX - M-ITX 가 있고

클수록 m.2 슬롯이나 지원해주는 슬롯들이 더 많음

 

보통 일반사용자들은  ATX or M-ATX 가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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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3080에 어울리는 견적 가이드입니다.

 

 

 

 

 

 

본문을 시작하기에 앞서, 꼭 기억해두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견적은 잘못이 없다. 문제 있는것은 우리의 지갑

 

꼭 기억하십시오. 

 

솔직히 돈 많으면 10900K에 갓라이크 박고 백만원따리 튜닝램 갖다 박으면 됩니다

근데 우린 그게 안되자너 아 ㅋㅋ

포기할건 포기합시다 ㅠㅠ

 

 

또한 견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 다르기도하고,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 다르기때문입니다.

 

==========================================================================================

 

1. CPU

 

AMD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올라가고, 인텔이 가격이 내려옴으로 인해 무조건 인텔 사면 됩니다.

왜 벌크를 사냐고요? 정품과 가격차이가 꽤 납니다. 그리고 어차피 사제 쿨러 쓸거니까...

벌크도 초기불량은 AS가 가능하며, 어차피 조립신청하면 용팔이가 테스트 다 해서 보내줄겁니다.

CPU는 초기불량을 제외하면 고장날 확률이 굉장히 낮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3~5만원 더 보태서 정품산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정품 박스 감성 예쁘죠.

 

 

두 CPU 모두 오버클럭이 되지 않으며, 전력제한해제(주석 1)만 해서 쓰면 됩니다.

 

컴알못도 마진을 전부 빨아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세부 설명입니다.

 

10400F = 6코어 12스레드입니다. 10400에서 내장 그래픽이 빠진 제품이며, 그외 성능은 동일합니다. 

 

RTX3080 쓰는데 10700은 써야 되는것이 아니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본인의 모니터가 FHD라면 10400과 10700은 게임에서 꽤나 성능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FHD는 2070Super로도 떡을 치는 해상도 이며, RTX3080 살거면 QHD 모니터 쓰려고 사는거잖아요. 아님 말고.

QHD환경에서는 FHD에 비해 10400과 10700이 게임에서 그렇게 큰 성능차이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물론 10700 사는게 더 좋죠. 근데 문제있는건 우리 지갑인걸 어쩌겠습니까

 

 

10700 = 8코어 16스레드입니다. 내장그래픽도 있습니다.

10700K는 오버클럭이 가능하며 기본 성능이 더 높기도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오버클럭을 하지 않으면 가격차이만큼의 성능차이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10700는 전력제한해제(주석1 참조)를 해주면 47배수로 작동하며, 이는 10700K의 국민오버값인 50배수와 비교했을때 체감할만큼의 성능차이가 없습니다.

 

쉽게 요약하자면 가성비가 개오지고, 준대장급 게이밍 성능을 보여줍니다.

현존하는 모든 그래픽카드를 완벽하게 커버 가능한 CPU입니다.

 

 

 

 

2. 메인보드 + RAM

 

 

 

 

메인보드와 램은 쉽게 한세트로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B460M 박격포입니다.

가성비 오지는 전원부로 10700을 충분히 커버 가능합니다.

만약 WIFI 지원이 필요하다면

 

돈 보태서 이걸 사면 됩니다.

단, 램 오버는 되지 않습니다.

10400를 구매할것이라면 무조건, 이 보드를 쓰시는걸 추천드리며 10700을 구매할것인데 지갑이 좀 힘들어한다... 싶으면 어쩔수 있나요. 사야지.

 

램은 둘중 하나를 사주시기 바랍니다.

두 램에 성능차이는 0%입니다.

삼성램의 장점은 중고시장에서 거래가 아주 잘됩니다. 거의 화폐급;;

에센코어(SK 하이닉스)램의 장점은 저렴합니다. 그리고 불 좀 꺼줄래? 

 

 

 

램오버와 CPU오버가 가능한 Z490 터프 보드입니다.

 

10700을 구매한다면 어지간하면 이 보드를 추천드립니다. 반대로 10400을 살건데 이 보드를 산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돈으로 CPU 올리세요 제발

 

마찬가지로 

 

WIFI 지원 필요하면 이거 사세요.

메모리는 XMP(주석 2)를 간단히 넣을수 있는 수준의 튜닝램에서 최대치의 성능을 보여주는 4000클럭 CL 18~ CL19를 추천합니다.

원래는 11만원 후반의 팀그룹램을 넣었는데, 지금 품절상태입니다.

따라서 그 다음으로 저렴한 패트리엇사의 램이 들어갔습니다. 

두 램 모두 서린씨앤아이 유통이며, 이 유통사의 장점은 정신나갈정도로 AS를 잘해줍니다. ㄹㅇ루

 

메모리 오버클럭은 게임성능에 있어서 매우 큰 차이를 보여주며, 4000클럭은 일반인 기준으로 거의 최대치의 오버클럭이 들어간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4200 4400넣을라면 좀 똥꼬쇼 해야합니다. 지갑도 많이 힘내야 하고요.

 

 

 

 

 

3. CPU 쿨러

 

 

 

수냉쿨러는 제외했습니다.

이유는 세가지입니다. 

1. 의외로 소음이 크다. - 뭐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비싸다. - 네 비쌉니다. 저렴한 놈도 있긴 한데... 알스아이 같은거 박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읍니다

3.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시 피해량이 무지막지 하다. - 진짜로 어마어마합니다. 컴퓨터에서 물이 콸콸콸~ 내 멘탈도 펑펑펑~ 

 

 

컴알못 입장에서는 사고날일 없고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저렴하고 조용한 공냉쿨러를 추천합니다. 

수냉감성? RGB? 그것도 오래보면 질려요.

 

 

가격순으로 세부설명입니다.

 

 

 

RC310 

 

2만원 언더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CPU쿨러입니다. 10400과 함께 쓰세요. 조용하고 좋습니다.

 

 

 

 

트리니티 화이트 

 

조용하고, 성능 좋습니다. 10700에 써도 됩니다. 

아주 큰 단점으로 조립 / 분해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다칠 위험이 매우 높아 "피를 마시는 쿨러" 라고도 불리지만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용팔이가 조립합니다. 

 

 

 

 

비 콰이어트 순수돌 2

 

저소음특화 쿨러입니다. 10700에 써도 됩니다. 

 

 

 

 

프리져 34

 

준대장급 공냉쿨러입니다. 10700에 추천합니다.

단점으로 특정 RPM에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귀신소리 같기도 한 히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특정 RPM은 뽑기에 따라 랜덤)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이오스나 보드 자체 프로그램 설치후 팬속을 좆같은 소리가 나는 특정 RPM구간과 겹치지 않게 설정해주면 됩니다.

사실 저 이상한 소리라는 것도 어떤 사람은 안들린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들린다고 하고 그럽니다.

 

 

 

 

* 녹투아는 왜 없냐

 

비싸요. 돈 많으면 쓰셈.

 

 

4. SSD

 

500기가 부터 추천합니다. 250은 너무 적어요.

 

PM981a는 

 


이 SSD의 OEM버전입니다. 원래는 완제품 노트북이나 PC에 박혀나오는 스스디인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병행수입 형태로 국내에 수입되고 있습니다. 띠요옹~

 

 

스펙시트 상으로는 pm981a가 mx500보다 약 6~7배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일반사용자가 MX500과 pm981a의 성능차이를 체감할수는 없습니다. 막 30기가 40기가 단위로 파일을 마구 이동하는게 생업이라면 체감차이가 엄청나겠지만, 걍 게임만 조진다면 절대 못느낀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차이가 치킨 한마리 차이밖에 나지 않기에, 본인이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나중에 "아 그거 얼마 차이난다고 좋은거 살걸" 하지 말고요.

 

5. 파워

 

개인적으로 Antec EAG PRO는 써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쿨러마스터 MWE로도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2020년 현재 듣도보도못한 뻥파워 쓰는거 아니면 파워가 펑펑 터져나갈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근데 저는 한번 터트려먹었습니다. 아이~ 씻팔

 

시소닉은 "ㅎㅎ 그래도 파워는 시소닉이지" 하면 사세요. 근데 저라면 안텍삼 ㅎㅎ

 

 

쿨러마스터 mwe는 AS 5년, 나머지 두 파워는 7년이니 잘 생각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AS 1년당 15000원이라고 가정하면 가격차이가 거의 없거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파워는 저 셋 중 뭐를 사던지 성능차이가 0%입니다. 

 

 

 

 

6. 케이스

 

 

케이스는 본인 취향입니다. 이쁜거 사겠다고 6면이 꽉꽉 막혀있는 케이스만 사지 않으면 성능상의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케이스 몇개만 추천하고, 케이스 고르는 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m60 

 

팬 6장 끼워주고, 전면 메쉬에 널찍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참 좋습니다. 

 

 

DF600

 

해외 발매가 70달러인데 우리나라에서 72000원입니다. 와우~

팬 5장 끼워주고, 돈값합니다.

 

 

LANCOOL 2 메쉬

 

쿨링에 모든것을 몰빵한 리안리 케이스입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존나 시원하게 생겼고, 실제로 벤치마크에서도 최상위권의 쿨링성능을 보여줍니다.

약간의 단점이라면 뒷면도 경첩방식의 여닫이문이라 선정리를 대충하면 문이 닫히지 않는다는 점인데, 어차피 용팔이가 조립할겁니다. 알바 아님

 

 

 

 

 

 

케이스 고르는 법입니다.

 

 

다나와에 케이스 카테고리를 타고 들어갑니다.

그럼 저런 여러 정보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먼저 보드 호환성을 봐야합니다.

 

B460M 박격포를 살거라면 Micro-ATX라는 항목이 있어야만 합니다. 

Z490 터프를 살거라면 표준-ATX라는 항목이 있어야합니다.

없는 케이스를 샀다? 보드가 안 들어갑니다 ㅠㅠㅠ 

 

 

 

두번째로는 GPU 장착 호환성을 봐야합니다.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는 아무리 커도 325mm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GPU장착이 325mm 이상인 케이스를 선택해주세요. 293mm 이런거 샀다가 RTX3080 TUF (300mm) 넣으면 안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CPU 쿨러 높이 호환을 봐야합니다.

 

제가 추천했던 쿨러 세개 모두 155mm 이하의 높이입니다.

CPU 장착 항목이 155mm 이상인 케이스를 구매해주세요.

140mm 이런거 사면 케이스 문 안 닫힙니다.

 

 

 

 

 

 

 

7. HDD

 

 

솔직히 하드 넣는거 추천 별로 안합니다.

공진음도 있고, 요즘 SSD가 저렴해서...

하지만 동영상 넣을라면 사야죠 뭐. 저도 8테라 한장 2테라 한장 씁니다.

둘 중에 원하는 용량으로 사세요. 근데 딱봐도 1테라 사면 별로지않나요? 2테라 사세요.

 

 

 

 

 

 

 

 

8. 예시

 

흑흑 난 거지라 돈 최대한 아껴야 해 흑흑 할때의 견적 예시

 

저소음에 성능 좋은 컴 쓰고 싶은데 케이스에는 돈 쓰기 싫을때의 견적 예시

 

 

 

 

 

 

 

 

9. 나올거 같은 질문

 

 

 

Q : 이거 사면 그래서 뭐뭐 해야하는거임

 

A : 윈도우 설치하고, 전력제한해제 주석 참조해서 하고. 튜닝램 샀으면 XMP 주석참조해서 하셈. 

 

 

 

 

Q : 윈도우 사야함?

 

A : 사려면 사고. 와 왜 이렇게 비싸 하면 알아서 복돌 까셈. 구글에 치면 다 나오니까 불법적인 경로 알려달라고는 ㄴㄴ

 

 

 

Q : 이거 사면 몇년 쓸수 있음? 

 

A : 뭔 게임 하냐에 따라 다름. 한 5~10년?

 

 

 

Q : 지금 컴터 사기 좋은 시기임?

 

A : 뭐 조금만 있으면 라이젠 CPU 신작 나오긴 하는데, 지금 인텔 CPU 가격이 참 좋기도 해서 상관없다고 봄. 

 

 

 

Q : 돈 애매하면 어떤 부품에 집중해야 함?

 

A : 그래픽카드. 무조건 그래픽카드. CPU가 폐기물만 아니라면 그래픽카드.

 

 

 

Q : 그래픽 카드 중고 사도 됨?

 

A : ㅇㅇ

 

 

 

Q : SSD는 삼성이라는데 왜 마이크론인가 하는 듣보잡 씀

 

A : 마이크론이랑 성능차이 안나고 삼성 너무 비쌈

 

 

 

 

Q : 직접 조립하려는데 어려움?

 

A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면 쉬움. 나도 첫 조립 어렵지 않게 했음. 다만 직접 조립할거면 절대로 트리니티 화이트 쿨러 사지마. 진짜 피봄;;

 

 

 

Q : 뭔 소린지 하나도 이해 안가 씹덕아

 

A : 하이마트 가서 "배그 되는 컴 주세요" 해 그럼 

 

 

 

 

기타 모르겠는건 여기 물어보는거 보다 구글에 검색하는게 더 자세하게 나오니 구글에 검색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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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좀 내 컴터가 좀 버벅이거나 그런게 있었는데

 

이거하고  빨라진게 체감이 느껴져서 한번 공유해봄

 

 

 

 

 

먼저 시스템에 들어가야함

 

내컴퓨터 우클릭하고 속성 누르3

 

만약 속성 눌렀는데도 시스템이 안뜬다면

 

밑에 돋보기에 '제어판' 검색하고

 

위에 경로로 가면 됨

 

 

그다음에

 

고급 시스템 설정 누르3

 

 

그럼 성능 설정박스 클릭하3

 

최적 성능으로 조정하3

 

근데 이러면 글씨가 흐릿해져서 그 뭔가 가독성이 떨어질거임

 

그러니까 가장 밑에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 다듬기'만 설정해주고 적용 후 확인해주3

 

그리고 아직 안끝났으니 다시 나오3

 

이번엔 시작 및 복구 이녀석임 설정 들어가주3

 

 

저기 빨간박스 체크해체 해주3

 

이제 끝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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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 드라이브 다운로드 방법

2. 다운로드 제한 걸렸을 때 사본 만드는 방법

3. [내 드라이브에 추가] 버튼을 눌렀는데 [바로가기 추가]만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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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드라이브 다운로드 방법

 

 

2. 다운로드 제한 걸렸을 때 사본 만드는 방법

 

 

3. [내 드라이브에 추가] 버튼을 눌렀는데 [바로가기 추가]만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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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아 코스트코 가격표 보는법을 알아봄.

 

 

 

1.코스트코는 가격표에 아는 사람만 아는 비공식 정보를 표시 함 

 

 

2. 가장 기본은 가격표 마지막 숫자가 70으로 끝나면 따블이나, 따따블 중복할인 상품임. 비공식 할인이고 가성비가 가장 좋음 

 

 

 

3. 품목 옆에 +나 *이 있는지도 볼 필요가 있음 

 

 

4. +는 재입고를 고민하고 있다는 말임. 재고가 다 팔리면 다시 재입고를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음.  다음에 가면 없을수도 있다는 말임 

 

 

5. *는 더이상 재입고를 안하기로 확정한 상품임.  다음에 가면 없음 

 

 

6. 이렇다보니, +나 * 가 붙어있으면서 70으로 가격표가 끝나면 일명 땡처리 할인상품임. 할인율이 ㅈㄹ 높음 

 

 

7. 90으로 끝나는 가격표는 아무 의미가 없는 정상상품임. 제값내고 사는 것임 

 

 

8. 가끔 00으로 끝나는 상품이 있음. 이 상품들은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 상품임.   

 

9. 코스트코 주변 롯데마트나 이마트등에서 할인행사를 하면 코스트코에서 경쟁상품 가격을 롯데나 이마트 할인가격에 맞춰서 추가할인을 함. 이럴경우 가격표를 00원으로 설정함. 최저가격을 고수하겠다는 말임

 

 

 

 

 

 

한줄요약. 하다못해 마트 가격표에도 모르면 손해보는 정보들이 숨겨져 있음. 세상 살기가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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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를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대략적으로 알려드림.

완전 감 없는 친구가 있을 수 있으니 친절하게 써봄. 

 

1. NCS의 개념

 

- 모듈형 : 사진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

- 피셋형 : 사전 지식 없이 지문만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

 

* 다만 모듈형일지라도 대부분 지문에 답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기에 상식이 풍부하거나 글 읽기에 친숙한 사람은 거의 다 풀 수 있음.

* 모듈형 교재는 고시넷 3대출제유형이나 해커스 교재를 자주 씀. 교수자용은 하던지 말던지.. 난 써본 적 없는데 붙었다.

 

2. 모듈형, 피셋형 판별은 어떻게 하는지?

 

- 대부분 모듈형. 일부가 psat. 

- 불분명하면 국가장터를 활용할 것.

 

국가장터에 채용공고 올라온 기관명을 입력하고 채용 입력어 넣어 입찰 확인해보면 어떤 업체가 문제 출제하는지 파악할 수 있음.

유명한 곳 (행과연, 휴노 등등)이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름 없는 업체일텐데 그러면 그 업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됨. 

어떤 공공기관에 출제했는지 확인해보고, 그 중 하나가 유명한 공공기관이면 다른 사람들의 후기가 분명 있을테니 그 곳과 비슷하겠구나 생각하면 됨.

 

3. 어떤 과목을 주로 봐야 하는지?

 

- 모듈형일지라도 문제해결과 응용 수리+ 자료 해석 부분은 대기업 인적성 교재(GSAT 추천)나 위포트 psat for NCS를 베이스로 삼고 민간경력자채용 psat을 풀어볼 것.

- 조직이해능력, 대인관계능력, 정보능력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해당 부분 모듈 교재를 훑고 가는게 좋음.  

- psat형은 말 그대로 대기업 인적성 문제나 민경채 psat 보면 됨. 5급 공채용 psat은 난이도가 너무 높기에 무의미하니 정말 할 짓 없을때만 볼 것.

 

4. 인성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솔직하게 하되 딱봐도 의심스러운건 1번이나 6번이 아닌 2번 또는 5번으로 정할 것.

- 일관성 있게 할 것

- 인성 부분에서 떨어지는 애들 가끔 있던데 모의 인성 검사 책도 있으니 한번 훑어볼 것. 난 해본적 없어 어떤지 모르겠다.

 

5. 집에서 연습할 것은 무엇인지?

 

- 시간관리 

 

* 대부분 분당 1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이에 맞춰 연습할 것

* OMR 카드를 언제 채울지 정해둘 것. 난 종료 3분 전에 OMR 카드 채우기 시작.

* 평정심 유지하는 법. 특히 10분, 5분 남았다는 소리 들으면 손발이 덜덜 떨리는 애들은 더 준비해야 됨

 

6. 번외 - NCS 좆밥이면 어떻게 하죠?

 

- 안타깝지만 NCS 덜 보는 기관 지원할 것.

- 서류가 빡센 곳이 대부분 NCS 안보고 서류->면접 스트레이트로 함. 

- NCS와 지능은 별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 명심하고, 낙담하지 마라. 너 자신을 스스로 믿고 공고 잘 확인한 다음 너의 장기를 살릴 수 있는 곳에 지원하길 바람.

 

그럼 다들 화이팅하고 상반기, 후반기 잘 치뤄내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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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플레이어 영상 재생하고 우클릭 눌러서 재생> 탐색바에 마우스 위치 썸네일 표시 

 

유튜브처럼 썸네일 뜸 

영상 재생할 일 있을 때 원하는 장면 빠르게 찾기 편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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