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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15 프랑스의 엄청난 U-23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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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기준은 1998년생 이후

 

FW

 

킬리안 음바페-1998년생

 

소속팀-파리 생제르맹 FC

 

포지션-윙어,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아민 구이리-2000년생

 

소속팀-OGC 니스

 

포지션-스트라이커, 윙어

 

2020년 여름 니스로 이적하였고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리그 27경기 11골 유로파 5경기 4골을 기록 중

 

드리블이 좋고 골넣는 재능 하나는 엄청한 선수

 

하지만 십자인대 부상이라는 전력이 있어 이 부분이 좀 걱정된다

 

 

 

무사 디아비-1999년생

 

소속팀-바이어 04 레버쿠젠

 

포지션-윙어

 

시속 36KM를 찍어봤을 정도로 주력하나는 끝내준다 탄력과 유연성, 밸런스가 좋아 피지컬이 좋은 선수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골결이 좋은편은 아니다

 

 

조나단 이코네-1998년생

 

소속팀-LOSC 릴

 

포지션-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2019년 후반 데샹이 A대표팀으로 소집할 만큼 릴의 공격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장점 : 뛰어난 왼발, 빠른 스피드

 

단점 : 2선 공격수 치고는 아쉬운 득점력

 

MF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002년생

 

소속팀-스타드 렌 FC

 

포지션-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진엔 음바페 수비진에는 우파메카노가 있다면 중원에는 카마빙가가 프랑스의 차기 핵심이 될 선수

 

특히 지난 9월 A매치때 대표팀에 소집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유망주 중 하나로 레알, 뮌헨 등 최고의 빅클럽들이 중원 세대 교체를 목적으로 노리는 중

 

많은 활동량과 정확한 패싱 능력이 장점

 

 

후셈 아우아르-1998년생

 

소속팀-올랭피크 리옹

 

포지션-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 선수들 중 이적시장에서 굉장히 핫한 선수(실제로 아스날 이적 거의 직전까지 가기도 했고)로 많은 빅클럽이 탐내는 선수

 

중미, 공미를 보는 선수 치고는 경기 조율이 좀 아쉽지만 발재간, 볼터치, 축구센스가 매우 뛰어난 선수라 이러한 단점들을 커버하고도 남는 굉장한 선수

 

 

부바카리 수마레-1999년생

 

소속팀-LOSC 릴

 

포지션-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볼소유, 볼운반, 피지컬이 장점인 선수로 시소코, 게예와 유사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카드관리는 아쉬운 편(지난 시즌 퇴장 2번)

 

레스터가 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마테오 귀앵두지-1999년생

 

소속팀-헤르타 베를린(임대), 아스날 FC(원 소속팀)

 

포지션-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장점 : 뛰어난 시야(패스에 큰 도움), 대범함, 철강왕

 

단점 : 멘탈(브라이트전만 봐도....)

 

 

 

부바카르 카마라-1999년생

 

소속팀-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포지션-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

 

같은 포지션에 카마빙가라는 거물급 유망주가 있어서 그렇지 카마라 역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차기 미드필더라고 볼 수 있다

 

지난 여름 뮌헨이 카마라의 영입을 강력하게 원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발기술이 좋고 태클이 뛰어나며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한 멀티성이 장점이지만 카드를 좀 받는 편(1군 4년차 동안 퇴장만 3번)

 

 

미카엘 퀴상스-1999년생

 

소속팀-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임대), FC 바이에른 뮌헨(원 소속팀)

 

2019-20 시즌 뮌헨이 많은 기대를 갖고 영입한 선수지만 전혀 잡지 못하면서 2020-21 시즌 사르라는 재앙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마르세유로 팔려갔다(정확히는 임대 후 이적)

 

장점 : 경기 조율, 뛰어난 왼발 패스, 넓은 시야

 

단점 : 피지컬, 경험, 멘탈(뮌헨가겠다고 묀헨에다가 태업한 선수)

 

 

야신 아들리-2000년생

 

소속팀-FC 지롱댕 드 보르도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우리에게는 황의조의 팀 동료로도 유명한 선수며 파리 유스 출신이기도 하다

 

강력한 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활동량, 탈압박, 패스 역시 뛰어나 보르도의 공수전환에 크게 기여하는 선수

 

하지만 공미라는 포지션 치고 공격포인트가 저조한건 아쉽다

 

 

 

DF

 

다요 우파메카노-1998년생

 

소속팀-RB 라이프치히(이번 여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포지션-센터백

 

역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브라히마 코나테-1999년생

 

소속팀-RB 라이프치히

 

포지션-센터백

 

우파메카노, 무키엘레와 함께 라이프치히의 영건 프랑스 수비라인을 맡고 있는 선수로 194cm/95kg이라는 강력한 피지컬이 장점

 

첼시, 아스날 등 주요 PL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음

 

하지만 ㅈㄴ 유리몸이라 지난 시즌 오르반과 함께 팀 센터백 라인 붕괴의 1등 공신

 

 

 

에방 은디카-1999년생

 

소속팀-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포지션-센터백, 레프트백

분데스에서 우파메카노나 코나테가 주로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이 선수 역시 어린 나이에 클럽팀 주전을 차지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아스날 이적설도 돌았던 선수

 

 

쥘 쿤데-1998년생

 

소속팀-세비야 FC

 

포지션-센터백

 

지난 시즌 디에고 카를로스와 함께 세비야의 4백을 책임지며 유로파 우승을 이끈 젊은 수비수로 현재 가장 핫한 센터백 매물 중 하나

 

178cm라는 센터백치고 매우 작은 키지만 장신 공격수들 사이에서도 굴하지 않고 볼을 탈취해내며 뛰어난 오버래핑을 종종 보여준다

 

최근에는 수비시 미스가 종종 발생해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대표적인 경우가 도르트문트와의 챔스 16강)

 

웨슬리 포파나-2000년생

 

소속팀-레스터 시티 FC

 

포지션-센터백

 

2020년 여름 레스터에 합류하였고 현재 팀의 3백 중 한 명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팀내 핵심 센터백 쇠윤주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음에도 잘 메워주며 자리를 잡았다

 

걱정되는 부분은 이제 21살 밖에 되지 않는데 부상으로 날린 경기만 19-20시즌 12경기, 이번 시즌 9경기며 특히 무릎 부상이 3번인걸 보아하니 유리몸 기질이 있는 것 같다

 

 

 

 

탕기 쿠아시-2002년생

 

소속팀-FC 바이에른 뮌헨

 

포지션-센터백

 

이번 여름 파리에서 뮌헨으로 FA를 통해 건너온 선수

 

장점 : 영리함,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진 배치할 정도로 뛰어난 빌드업, 강력한 피지컬

 

단점 : 유리몸(뮌헨와서 뮌헨화 되는 중;;;;)

 

 

 

브누아 바디아실-2001년생

 

소속팀-AS 모나코 FC

 

포지션-센터백

 

또다른 프랑스산 센터백 재능

 

빌드업이 좋으며 194cm의 장신임에도 주력 역시 나쁜편이지 않다

 

무엇보다 왼발 센터백이라는 희귀성까지

 

18-19 시즌 17살이라는 나이에 모나코의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며 모나코의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지난 여름 맨유, 레버쿠젠 이적설이 돌았다

 

 

윌리엄 살리바-2001년생

 

소속팀-OGC 니스(임대), 아스날 FC(원 소속팀)

 

포지션-센터백

 

18-19 시즌 생테티엔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아스날, 토트넘이 이적시장 북런던 더비를 펼쳤고 아스날이 영입 후 재임대라는 조건으로 힘들게 영입

 

그렇게 19-20 시즌은 생테티엔에서 1년더 보내고 20-21 시즌 복귀하였지만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니스로 임대

 

뛰어난 피지컬과 준수한 발밑이 장점이며 주력의 경우 빠른 편은 아니다

 

 

 

장클레르 토디보-1999년생

 

소속팀-OGC 니스(임대), FC 바르셀로나(원 소속팀)

 

포지션-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제발 센터백 그만 좀 나와라 쓰기 힘들다.....)

2018-19 시즌 겨울 바르셀로나에 이적하며 화제가 되었던 선수

 

하지만 나이도 어리고 무엇보다 주전이 랑글레와 피케다보니 2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9-20 시즌부터는 샬케, 벤피카로 임대 생활을 돌기 시작하였지만 부상 때문에 임대가서도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였고 겨울에 다시 니스로 임대되었다

 

큰키에 비해 발도 빠르며 뛰어난 피지컬과 빌드업 역시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카드를 많이 받는 편(니스와서 리그 6경기 출전했는데 벌써 경고가 3장)

 

 

로익 바데-2000년생

 

소속팀-RC 랑스

 

포지션-센터백(얘가 마지막이겠지? 더 있어도 오늘은 여기까지만.....)

 

프랑스 팬들 사이에서 제2의 바란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기대를 많이하는 수비수다

 

리버풀 팬들에게는 잠깐 이적설이 돌기도 했던 선수로 알려져 있을 듯

 

어린 나이지만 인터셉트도 좋고 빌드업도 좋고 공중볼 역시 장신인 만큼 뛰어나다

 

단점이라면 어린 선수들의 공통점인 경험 부족과 카드를 많이 받는다는 점

 

 

 

라얀 아이트누리-2001년생

 

소속팀-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포지션-레프트백 

 

2019-20 시즌이 시작되기전 아틀레티코가 그에 대해 관심을 갖었을만큼 어린 나이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

 

강력한 킥과 오버래핑 등 수비보다는 공격이 장기인 공격형 레프트백

 

아무래도 공격형 레프트백인 만큼 공격에 적극 가담하는 만큼 역습시 뒷공간을 내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풀백이라는 포지션 치고 주력 역시 아쉬운 편

 

 

 

콜린 다그바-1998년생

 

소속팀-파리 생제르맹 FC

 

포지션-라이트백

 

파리에서 몇 안되는 유스 출신 유망주

 

빠른발과 드리블 돌파를 즐겨하는 선수

 

부상이 한 번 당하면 길게 이어지는게 좀 걱정이다

 

GK

 

 

이얀 멜리에-2000년생

 

소속팀-리즈 유나이티드 FC

 

포지션-골키퍼

 

21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지만 현재 리즈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197cm라는 장신 키퍼 답게 공중볼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나 아직 어린 나이 때문인지 큰 실수를 종종 범하기도 한다

 

 

알판 라퐁트-1999년생

 

소속팀-FC 니스

 

포지션-골키퍼

 

현재 프랑스 U-21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

 

이 선수 역시 돈나룸마와 마찬가지로 16살이라는 미친 나이에 프로 데뷔를 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이 당시 24경기 27실점 8클린시트 달성)

 

하지만 피오렌티나 이적 후 위험한 실수를 종종 보여주며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이고 말았고 U-20 월드컵때 대형사고를 친 것이 계기가 되어 세리에 A를 떠나 리그1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래도 아직 어린 만큼 더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

 

* 단악셀 자가두의 경우 몇 주전에 코트디부아르로 귀화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제외

 

* 정리

 

공격진 : 월클 음바페와 리그앙의 뛰어난 유망주들

 

미드필더진 : 아우아르, 카마빙가, 귀앵두지가 독보적인 가운데 뛰어난 수미 유망주 다수 존재

 

수비진 : 넘쳐나는 센터백 

 

 

얘네들이 도쿄올림픽 나온다는 생각하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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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h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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