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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학식 치즈돈가스 2500원...


맛있겟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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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감자 고구마 - 만원에 5kg 10kg 먹고 조리방법도 다양함. 구이 찜 튀김 지짐 볶음 옹심이 등..


2.닭껍질 - 12kg 16000원. 육류중에 제일 쌈

3.인간사료 - 2kg 만원대 과자들. 건빵은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이 6.5kg임

4.냉동식품 - 만두는 만원에 2kg넘게 먹고, 감자튀김 종류들 또한 만원에 4kg행사하거나 보통은 2kg정도 팜. 기름만 있으면 끝

5.돼지 부산물 - 같은 고기인데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2.6kg는 먹을수 있음. 내장을 말함

6.닭정육,닭다리살 - 2kg 6000원 7000원대. 이부위가 제일 맛있는데 젤 싼건 함정

7.대용량 아이스크림 - 만원에 5kg 2만원 10kg

8.대용량 사탕 - 3만원가량이 10kg

9.미니약과 - 맛있고 달짝지근한데 만원에 2kg먹는 고지방 고탄수화물 간식.

10.팝콘 - 2만원이면 4kg가량 먹음. 씹혜자 압축되있을때 이 무게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뻥튀기 됨.

11.냉동볶음밥 - 10봉지에 13000원정도 하지만 만원대로 행사할때 사면 한봉지 천원. 새우볶음밥 등 맛은 다양한데 전자레인지에만 돌려도 맛있음. 1봉지 300g

12.대용량 냉면 육수 - 18kg 17000원. 이걸로 면을 말아먹든 밥을 말아먹든 알아서하면 될듯.. 나도 아직 안시켜봤다 나중에 그냥 사서 마셔볼 예정

13.대용량 스프. - 2500원대에 라면스프 만두국스프 사골스프등을 300g가량 사서 물에 끓여서 밥을 말아먹든 면을 끓여먹든 하면 됨. 참고로 덧붙여 오뚜기 쇠고기스프같은 야채스프들도 1kg 7000원정도함. 수십번은 먹고도 남음

14.튀김가루 밀가루 부침가루 - 1kg 1500원. 존나 쌈

15.절단꽃게 - 냉동꽃게 450g가량에 2500원. 국물요리에 개꿀이고 라면에 하나만 넣어도 클라스가 달라짐.

16.떡국떡 - 1kg 1780원 압축탄수화물임 냉동해두고 두고두고먹자

17.건오징어 베이컨 등의 식품을 살때 '파지'라는 말이 붙어있으면 좀 못생긴 대신 싸고 양 많다는 뜻임.

18.라면 중에선 진라면이 제일 저렴하다. 40봉에 17000원정도

19.순대 2kg 9000원 분식집에서 먹는 그 순대

20.번데기 1kg 5900원 벌레지만 소고기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영양이 높다.. 번데기탕은 아저씨들이 안주로 즐겨먹는다. 육수맛이 괜찮다더라

21.고추장 불고기 2kg 13900원

22.2kg 만원 콜라겐이 많은 쫄깃한 부위

23.양념육 왕목살 1kg 6천원

24.대용량 돼지고기 2.5kg 12500원부터(목삼겹)

25.수박 5kg 15000원

26.석화굴 12900원 5kg

27.불고기소시지 1kg 6500원

28.찹쌀떡 1.5kg 6500원

29.벨기에 쿠키 3kg 25000원

30.꼬막 4kg 9900원


31.발바닥 모양 돈까스 1600g 3600원


32.양념장어 1kg 7900원


33.2700원 후랑크 소시지 454g


34.슬라이스 햄 1000g 5700원


35.베이컨 파지 1kg 7800원


36.실속돈까스 2.6kg 12000원


37.치킨탕수육 2kg 11000원


38.천연사이다 1.5L x 12병 14000원


39.꿀꿀이 양념돼지갈비 4900원 600g


40.중국산 김치 10kg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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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골드바 가격  약 5천만원


일식점이나 고급 식당에서 취급하는 성게알가격 1kg 6만원

원래는 더 올라갈수 있는 식재료인데 중국에서도 성게알을 수출한뒤에 가격이 더이상 안오름



송이버섯 평균적으로 수확량이 많을땐 30~35만원선이고 수확량이 줄어들었을땐 1kg에 60만원 정도한다


국내산 한우 어디까지나 국내판매용 가격이고 그것도 백화점 판매용 가격이다 1kg 50만원

일반 식육점 가격은 1kg에 4만원 안쪽이고 고급부위라 하더라도 20만원이하다

 


그 유명한 와규  1kg당 100만원 정도임

마블링 상태가 한우와 비교자체가 안된다



일본산 참치 마리당 2억정도에 거래되는데  경매방식이기 때문에 어획량이 적을때 좋은상태로 잡은 큰 참치는 5억까지 거래된다

참치 무게가 200kg보다 무겁든가 가볍든가 종류가 많으니 200kg 기준으로 2억을 잡으면  

1kg당 100만원정도로 와규와 비슷한 가격정도가 나온다



흑송로버섯  유럽에서만 수확했을땐 자연산 캐비어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었는데

문제는 온대지방이면 전세계에서 비슷한 버섯이 자생한다는것 때문에 중국 머한민국 일본이 끼어들어서 판매한다음 가격이 운지함

1kg당 300만원정도 똥송한 똥양인들이 수출하기 이전엔 수천만원에 팔렸다



백송로버섯  1kg당 600만원 정도에 거래됨

동양인이 설치기 이전엔 1억에도 팔렸고 홍콩에서 정신나간 인간은 1kg에 1억5천만원에 사갔다

흑송로버섯과 백송로버섯은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아직도 흑송로와 백송로버섯은 가끔 상태가 좋은 놈들은 kg당 1억원 넘게 팔린다

클수록 품질이 좋다



어획량 감소로 인해서 가격이 높아졌다가 양식에 성공함으로써 가격이 폭락한 캐비어

하지만 자연산 캐비어의 가격은 kg당  3천만원이 넘는다

30년 전까지만해도 캐비어랑 트러플이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은 동일무게의 금을 먹는다고 생각할 정도의 가격이었음




샤프란이라고 부르는 향신료 1kg당 가격은 5천만원 정도이고

현시대 최고가 식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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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고기 구어먹는 부위는1근(600g)당

싸도 35000원. 비싸면72000원까지해~

등급마다 가격도 다르지

소고기 등급은 등외.3등급.2.1.1+.1++ 등급으로

나누고있어 1++에 가까울수록 가격이비싸고 맛이좋아

위에말한 소고기 로스용들은

식당가서 먹으면3배는 가격뻥튀기인거알지?!


하지만 보통육(불고기 국거리 장조림)은 구어먹는

로스에 비해서 저렴한편이야~

보통육은 대부분 등급에 따라 가격이다르지않고

3등급이나 1++이나 가격이같아


슬슬각이나오지? 우리는 보통육을 공략할꺼야

여기서 중요한게 보통육에서도 마블이 잘들어가는 부위가있어

설깃머리살.삼각살 이두부위야





사진은 설깃머리살이야 1등급이구~

이녀석을 불고기 국거리 장조림 하면 맛있지만

구어먹어도 다른로스에 비해 손색이 없단말씀~

한번썰어볼께~



중요한건 소고기의 결을 자른다는생각으로 잘라야히~

대나무를 세로로 쪼개는것이아니라 가로로 자르는것~



같은 무개의 1등급 등심과 설깃머리살이야

가격차이기 보통이아니지?

맛은 둘이거의차이가없거나 설깃머리살이 더맛있어

내개인적인 의견이지만ㅋㅋ


개체번호와 등급 도축장은 일부려 지웠어 게이들

부디 저렴하게 맛있는소고기 먹길바래~~


3줄요약___________________

1.맛있는 소고기 먹고싶으면

2.보통육 중에서도 등급이좋은

3.설깃머리살. 삼각살을사서 잘라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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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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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해서 오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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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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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출출해서 오늘 이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를 만들어봤어.


이렇게 생긴건데, 하나에 4900원? 정도 하고 3판사면 1판을 끼워줘서


4판에 14700원..대충 한판에 3700원 꼴이야.


피자를 뜯어보면



이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피자치즈하고 토핑이 매우 푸짐해


저렇게만 먹어도 괜찮을것 같긴 한데 치즈덕후인 나는 그대로 먹을수가 없기에..



이렇게 피자치즈를 따로 구입해왔지 ㅋㅋ 저건 6팩 들어있고 할인해서 6천원에 팔더라구.


한팩 뜯어서 피자위에 치즈토핑 추가를 해주고~~~


한팩 뜯어서 피자위에 치즈토핑 추가를 해주고~~~



피자 뒷면에 보면 오븐으로 요리할때 230도 예열을 해서 10~12분간 돌리라고 나와있어.


예열을 하고 나서 돌리는 모습을 찍었더니 오븐거울에 너무 반사되는 바람에.. 일단 패스하고


피자굽는 중간에



맥주가 빠질 수 없잖아? ㅋㅋ 피자하고 같이 구입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도 준비하고.



완성된 피자모습~! 치즈가 울긋불긋 하지만 탄건 아니고 .. 음.. 조리시간을 12분이 아니라 10분정도로 해도 괜찮을것 같아.


LG광파오븐 화력 짱짱맨!!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게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어 ㅋ

ps: 오븐이 없으면 조금 복잡하긴 한데, 일반 후라이팬에 물을 한컵정도 넣고, 그 위에 종이호일을 깔고 난 다음 그 위에 오일을 조금 두르고 피자를 올리고 뚜껑덮고 중약불로 조리하다가 치즈가 다 익었을때, 강불로 1~2분간 빠르게 바닥을 바삭하게 익히고 먹으면 돼

 익히는건 물의 수증기로 쪄서 익히는거고 오일을 두르는건 마지막에 강불 1~2분으로 조졌을때 빵의 바닥이 바삭해지거든 그래서 빵은 바삭하면서 피자는 촉촉한 최상의 맛을 즐길수 있어. 강불1~2분으로 조지지 않으면 그냥 흐물흐물한 상태의 피자를 먹게되고 조금이라도 오버쿡을 하면 바로 타게 돼. 기술이 조금 필요한데 재대로만 만들면 오븐보다 맛은 한수 위임 ㅋ


2줄요약

1. 이런 퀄리티의 피자가 3700원이면 오뚜기한테 감사해야할 정도임

2. 치즈토핑 추가하는것을 추천 (가능하면 임실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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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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