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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스비 산지

전편 신전 앞 캠프장에서 시작합니다.

캠프 오른쪽으로 쭉 빠져나와 좁은 길을 건넌 후 넓은곳으로 나오면 이벤트.

그레이그 장군에게 따라잡혀 버린 일행입니다. 타고있는 말이 쓰러져 위기에 처한 주인공이었지만 카뮤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사당에 들어간 일행

신기한 빛에 휩싸여 다른곳으로 전이해서 도망치는데 성공합니다.

도착한 곳은 아무것도 없는 황야. 일단 맵을 탐색하면서 아이템을 얻고 호무라 마을로 들어갑시다.

 

도중 캠프에 들려서 제작을 하게 되면 제작레벨이 오르면서 새로운 스킬이 생길 수 있습니다.

とくぎ에 들어가면

上下打ち - 동시에 2마스를 제련

てかげん打ち - 한 마스에 반정도 힘을 제련

입니다. 적당히 치기로 보너스 컷이 애매할때 사용합시다.

최대 집중력은 아래쪽에 표시되어 있으며 NN / MM 해서 NN만큼 소모해서 쓰는 기술이므로 너무 막 쓰지 않도록 해주세요.

 

 

호무라 마을

마을에 도착해 한숨돌린 일행. 한 남성이 다가오며 전일 마을에 한증막을 오픈했다며 홍보를 해줍니다.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라는군요. 피로도 풀겸 가봐야 겠습니다. 처음에는 빼더니 먼저 가버리는 카뮤.

일단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고 주점 앞으로 가면 이벤트 입니다.

 

마을 좌측 봉화 근처에 있는 머머리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입니다. 대장장이인 모양인데 광석의 소재가 없는 모양.

철광석을 모아달라고 합니다. 아이템들을 잘 먹고 다녔다면 철광석을 당연하지만 있을테니 바로 줍시다. 

하지만 아조시가 사실 착각이었다면서 찾아보니 있었다고 합니다. 광석은 다시 돌려주네요. 개꿀. 거기에 철제 검 레시피까지 얻습니다.

 

한 꼬마아이가 주점 직원에게 쫓겨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점 주인에게 미아가 된 여동생을 찾으려는 상황인데 미성년자라서 직원이 안들여보내주는 상황.

주인공을 보더니 뭔가 알아챈 눈치를 하지만 일단 여동생을 찾는다며 먼저 떠나갑니다.

 

주점으로 들어가 뒷문으로 가면 또 퀘스트. 자신의 자식의 결혼기념으로 금반지+1강 이상의 선물을 주고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으로는 만들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신기한 대장간을 이용하면 반지를 만들 수 있지 않냐며 주인공에게 부탁합니다.

황금반지입문 레시피와 상자에서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던 금광석 두개를 소재로 사용시킵니다....췟...

보상으로 크로스 부메랑을 주는데 전 단검유저라 눈물만....

 

무기점에서는 どくがのないふ정도가 쓸만합니다. 확률로 마비시키는 단검. 다만 가격이 죄금 비싸요...공격력도 차이 얼마 없기에 패스해도 무방.

할거 다 하셨으면 한증막으로 가면 됩니다.

 

들어가면 남탕과 여탕이 있는데 여탕에 들어가려고 하면 아쉽게도 막습니다. 실수로 들어간겁니다. 일부러 확인하러 간건 절대 아니죠.

손님도 둘밖에 없어서 느긋하게 즐기는 일행. 이 마을에서 뭔가 찾아낸거라도 있냐고 물어봅니다.

여동생을 찾고있던 여자아이를 보았다고 알려주지만 카뮤도 지나가다 봤다고 하네요.

그때 갑자기 들리는 의문의 목소리. 수증기 속에서 왠 여자아이가 나옵니다. 아무래도 이 아이가 찾고있던 여동생인 모양.

이름은 루코. 이후 루코가 뒤를 쫄래쫄래 쫓아다니게 됩니다. 마을 입구로 돌아가면 되지만....

입구쪽이 아닌 반대쪽 출구로 나가면 베란다로 나올 수 있습니다. 바로 옆 방은 여탕...

사실 가지 않아도 되지만 안에 성수 아이템이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템을 먹기 위해 들어가 봅시다.

전혀 불순한 마음은 없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여성이 !가 뜨면서 놀라지만 말을 걸어보면 그냥 대담하네 하고 끝입니다. 췟.

 

다시 베란다로 나가서 바깥으로 쭉 돌아갑시다. 왠 여성이 20골드에 파후파후를 해준다는데요....

파후파후파후파후파후파후파후파후 하고 끝입니다. 칭호도 하나 주네요. 칭호 이름이 첫 파후파후라니... 난 파오후 파오후 하고있는데...

여튼 이 파후파후 언니는 각 지역마다 분포되어 있어서 모든 언니에게 파후파후를 받으면 칭호를 준다고 합니다.

딱히 관심은 없지만 저는 공략러로서 칭호를 받기 위해 다양한 파후파후를 받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에 여탕쪽으로 나가니...

이제 마을 입구로 돌아갑시다. 입구 근처에 아까 꼬맹이가 아조시와 투닥거리고 있습니다.

여동생을 찾아주었다며 말을 걸어 보는데 이런 아이 모른다고 하는 빨간모자. 루코는 외동딸이라고 합니다. 찾고있던건 언니가 아니라 아빠.

일단 루코를 그대로 둘 순 없으니 주점으로 데려가 달라고 합니다. 마스터에게 정보를 들으려는 모양. 이름은 베로니카라고 합니다.

베로니카가 찾고있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모습을 한 세냐라는 아이. 세냐는 이미 자신의 언니를 찾는다며 먼저 왔다가 마을을 떠났다고 합니다.

마스터의 말로는 세냐는 서쪽으로 향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엇갈린 모양.

베로니카는 한증막을 이용하려다 마물에게 잡혀 둥지로 끌려갔다가 탈출해서 마을로 돌아왔는데 세냐는 바로 둥지로 쳐들어간 듯 하네요.

같이 자신의 여동생을 찾으러 가자고 부탁합니다. 루코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짚이는게 있다고 하는 베로니카.

성지 람다에서 온 최강의 마도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네요. 드디어 마법사 캐릭이 동료로!

목적지는 서쪽의 황야의 지하미궁. 길을 나서며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고있다는 듯 말을 흘립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 쭉 서쪽으로 가면 됩니다. 가는길에 레벨 12정도는 찍어두도록 합시다.

 

 

황야의 지하 미궁 

 

맵 곳곳에 떨어지는 함정이 있습니다. 피해가셔도 좋고 아래쪽 템을 위해 일부러 떨어지셔도 좋습니다.

아이템을 회수하며 대수의 뿌리에 말을 걸면서 진행합시다. 첫번째 대수의 뿌리는 함정구멍이 있다는걸 알려줍니다만 지도에 있으니 보고 회피.

지하2층 북쪽구역의 스컬라이더를 잡아서 타면 벽을 올라올 수 있으니 참고.

 

북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여신상과 샘이 있습니다. 옆에 쓰러져 있는 여성이 바로 세냐.

알고보니 그냥 자고있는거였습니다. 보아하니 베로니카는 무언가의 저주인지 모습이 어려진 모양이었습니다. 심지어 쌍둥이였네요.

이곳의 보스에게 마력을 빼앗겨 육체가 어려졌다고 합니다. 원래는 주인공보다 연상이었던 모양.

세냐는 회복계, 베로니카는 공격계 주문을 사용하는 듯. 일단 임시 파티원으로서 합류합니다.

 

샘 뒤쪽의 뿌리를 만지면 암호를 알려줍니다. 회상을 보고 문에가서 암호를 말하면 문이 열립니다.

안쪽엔 커다란 용가리 아저씨가 있는데 베로니카가 탈출한것에 대해 화가 많이난 모양입니다. 앞의 항아리에 베로니카의 마력이 담겨있는 상태.

하지만 뒤쪽에서 마물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하여 들키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보스전.

 

이번보스는 쫄따구를 세마리나 데리고 덤벼옵니다. 통상공격으로 약 20데미지. 기를 모으고 다음 공격이 2배. 혹은 전체 20뎀.

꼬붕은 아군을 재우거나 통상공격을 해옵니다.

 

보스를 카뮤의 수면이나 마비칼로 재우고 잡몹을 빠르게 처리 후에 보스를 혼내주면 쉽습니다.

보스가 기를 모을 경우, 다음공격이 두배가 때문에 방어자세를 취해 가드하도록 합시다.

세냐나 베로니카에 어그로가 끌리면 ㄳㄳ. 둘이서 HP나 MP를 채워주고 각종 버프 및 상태이상 해제까지 해줘서 편한 전투입니다.

 

전투가 끝나고 마왕에 대해 물어보는 일행. 하지만 일개 악역답게 마왕님이 너희를 혼내줄거다 히히 거리고 죽습니다.

항아리르 열고 마력을 흡수하는 베로니카. 그러나 어째서인지 육체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데.....

다행히 마력은 원래대로 돌아온 듯 합니다. 육체가 돌아오지 않는거에 대해선 쓸데없이 긍정적인 베로니카...역시 나이가 있으니 회춘이 좋은가봅니다.

둘은 역시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 알고있는 모양. 생명의 대수에 선택받은 용사와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던 두사람.

둘은 용사를 지키는 숙명을 지고 태어난 성지 람다의 일족. 앞으로 목숨을 받쳐 주인공을 지킬것을 맹세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일단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는 베로니카. 아마 마을에서 만났던 아이의 아버지가 잡혀있는 듯 합니다.

 

안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감옥이 있습니다. 엥 이거 완전 페르소나5....

안에 갇혀있던 푸른머리의 남성, 루파스를 구해서 마을로 돌아오는 일행. 카뮤가 낯이 익은 이름이라고 하고 생긴걸 보니 한때 도적질이라도 했나..

 

그리고 다음날. 베로니카 자매는 자신들의 숙명에 대해 이야기를 해줍니다.

커다란 어둠...사악한 신이 하늘에서 내려왔을 때, 빛나는 문장을 받은 대수의 선택자가 강림하나니... 람다에 전해지는 신화의 한구절이라고 합니다. 

결국 생명의 대수를 향해 가야하는 주인공. 하지만 그곳은 하늘에 떠있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곳에 가는 방법 또한 세월이 지나며 소실이 되어 남겨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때 카뮤가 어제 구한 남자가 유명한 정보상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생명의 대수에 대해 물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 도둑이 아니었구나.....

 

루파스는 주점에 있다고 하니 주점으로 가봅시다. 한창 술을 마시고 있는 루파스. 

실수로 여탕에 들어갔다가 베로니카가 마물과 싸우고 있는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가세하려고 했지만 도움도 안되고 잡혀버렸다고 하네요.

한때 서머디 지방의 사막에서 열사병에 걸려 죽어가던 중 운좋게 지나가던 병사에게 구출된 부녀.

정신을 차렸을 때 우연히 성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칠색의 가지를 보게된 루파스. 그것이야말로 생명의 대수의 가지가 아닐까 추측을 하는데요.

그것이 사실일지는 모르겠지만 가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한 일행. 다음 목적지는 서머디 지방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일행에 합류하는 베로니카와 세냐. 둘이나 합류해서 다음 스킬패널은 작업량이 두배가 되겠네요. 바구친다....

더불어 호무스비 통행권을 건네받습니다. 이게 있어야 남서쪽 관문소를 지나갈 수 있는듯. 카뮤는....?

 

마을을 나가러면 이벤트. 베로니카가 여행에 편리한 주문을 알려주겠다며 루라를 가르쳐 줍니다.

이제 한번 지나갔던 마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됩니다. 전시리즈와는 달리 천장이 있어도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완죤 편해짐.

루라를 배웠으면 마을 밖으로 나가 남서쪽, 서머디 지방으로 향하면 됩니다.

 

서머디 지방

이벤트로 루라를 습득한 이후에는 필드에서 네모를 눌러  동그라미로 지도메뉴를 연 뒤 제일 위의 ルーラ를 눌러 마을로 텔포가 가능하니 참고합시다.

또한 지도 메뉴는 여러가지 편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ルーラ - 루라

近くの地図 - 가까운 지도(현 필드 맵에서 마을이나 던전 등 지도 확인 가능)

世界地図 - 세계지도

クエストメモ - 퀘스트 메모

採集できるもの - 채집 가능한 물건

참고합시다.

 

이번편 공략의 목표레벨은 14입니다. 베로니카, 세냐의 합류레벨은 12이므로 적당히 필드애들 때려주면서 서머디성 아랫마을까지 진행합시다.

힐러, 마법딜러가 추가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필드몹들의 공격력이나 한 전투에 나오는 개체 수가 늘어난 느낌입니다.

그래봤자 주인공하고 세냐가 힐스킬이 워낙 좋아서 오토로 해놔도 무난하게 잡는 편.

 

 

서머디성 아랫 마을

큰 서커스 극장이 돋보이는 마을입니다. 마을 안에는 경마장도 있고 PS4 한정으로 보우건 어드벤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을 중앙에서 북쪽 높은곳에 있는 유미르(ユミル)에게 대화하면 가능. 다만 해보신 분들 말로는 재미는 그닥인듯 합니다....

결국 카지노 인생인가!

 

베로니카에 의하면 서머디는 기사의 나라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특별 경마 이벤트가 있는데 지금이 그 시기라고 하네요.

일단 마을을 둘러보기로 한 일행. 우선 아이템을 좀 회수하셨으면 퀘스트를 꺱시다. 두개가 보이는데 주점 안에 있는곳부터 가봅시다.

착한 복장의 종업원도 구경하고 마스터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서머디의 명물 선인장 스테이크를 먹고싶냐고 물어보면서 지금은 브레이크 타임이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골드 선인장을 재료로 써서 개량을 하고 싶은데 찾지를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보텐골드를 쓰러뜨려 골드 선인장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마을 밖의 선인장들을 잡다보면 랜덤으로 나온다고 하니 밖으로 나가서 열심히 잡도록 합시다.

루라로 서머디 남쪽 지방 캠프(サマディー地方南)로 가서 왕국쪽으로 조금 가면 세마리, 조금 더가면 세마리 잡고 안나오면 루라로 복귀하면 빠릅니다.

금선인장을 가져다주면 회피의 카드를 줍니다. 수비와 회피력과 매력이 올라가는 장비.

(딱봐도 골드 사보텐)

 

다음은 좌측 상단의 퀘스트 입니다. 젊은 화가인데 그림때문에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테마는 정해진 모양입니다. 달 아래에서 날뛰는 짐승들의 경연. 바쿠라바석군과 달과 밤의 와이번독에 비스트모드의 조합.

미묘하게 구체적이네요. 주인공이 바쿠라바 석군에서 와이번독을 연계기인 비스트모드로 쓰러뜨려주면 영감이 떠오를 것 같답니다...

비스트모드는 주인공, 카뮤, 세냐가 쓰는 기본 연계기 입니다. 특별히 습득 조건은 없으니 세명을 존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시전자는 카뮤.

다만 바쿠라바 언덕은 현재 관문소를 지나갈 수 없으므로 나중에 해야되니 수주만 합시다.

 

이제 이 마을에서 제일 중요한 이벤트. 무기점과 방어구점 사이에 있는 이쁜언니에게 대화를 해봅시다.

방안에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항아리좀 깨주고 동료와 일단 헤어진 뒤 2층으로 올라가면 침대가... 어멋.

불도 끄고... 부비부비잇! 그리고 드러난 진실은 여러분들이 직접 보길 바랍니다.

일보고 나올때 동료들의 표정이 압권...

 

무기점에서는 특출난건 없고 요정의 지팡이(ようせいの杖)정도가 그나마 기본장비와 차이가 있는 편.

방어구점에선 터번(ターバン) 두개와 토끼귀(うさみみバント)를 빼놓을 수 없죠.

그 외에는 가죽 드레스(皮のドレス)와 무희의 옷(おどりこの服)정도를 사주세요. 나머지는 미미한 상승폭이라 제작템으로 버텨도 무방.

참고로 무희의 옷을 입으면 세냐의 룩도 변하니 참고.

잡화점에서는 금팔찌(きんのブレスレット)와 상급 약초(上さくそう)를 판매하니 여유가 되면 챙겨둡시다.

 

일 다 보셨으면 북쪽의 성으로 들어갑시다. 

 

 

서머디 성 

템챙기고 2층으로 올라가면 이벤트 입니다.

파리스 왕자의 1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레이스에서의 연설을 짜고있는 왕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파리스 왕자.

왕에게 훈련 종료 보고를 하고 물러나려는 때에 갑자기 주인공을 보고 흥미를 가진 듯 합니다.

주인공은 대수의 가지때문에 서머디에 왔다고 이야기를 하자 아마 국보인 무지개색의 가지일 것이라고 합니다.

왕자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아랫층의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합니다.

 

왜 거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좌 뒤의 상자도 챙겨주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왕자의 방으로 갑시다.

무지개색의 가지는 국보라서 아무에게나 줄 수 없지만 자신의 부탁을 들어준다면 왕에게 부탁해 내어준다고 하는 왕자.

일단 듣는귀가 많으니 마을 동쪽의 서커스 텐트에서 쇼를 관람하면서 이야기 하며 밤에 텐트 앞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멍때리거나 여관 혹은 루라로 캠프로가서 밤까지 쉰 뒤에 서커스텐트로 향합시다.

텐트 앞에는 후드를 쓴 왕자가 있으니 대화를 겁시다. 서커스에서는 유랑의 예능인 실비아의 쇼가 시작되는 상황.

화려한 기술에 대화하는것도 잊고 지켜보던 일행은 정신을 차리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사실 파리스 왕자는 겉모습이나 이야기 하던것과는 다르게 단 한번도 말에 타서 달린적이 없다고 합니다.

여태까지는 기사나 주변인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속여왔지만 이번 16번째의 생일은 성인식과 겸한 최대의 경마 이벤트.

따라서 주인공에게 자신의 그림자 무사가 되어서 레이스에 참가해 달라고 하는 왕자.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기 때문에 체격만 비슷하면 못알아볼것이라고 합니다.

무지개색의 가지를 얻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왕자 대신에 경마에 참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일행.

그리고 떠나가는 왕자를 실비아가 의미심장하게 쳐다봅니다.

 

그리고 다음날.

서쪽으로 가서 레이스 하우스에 들어가 파리스 왕자와 대화를 합시다. !가 뜨고있는 병사의 옆방에 있습니다.

파리스 왕자의 장비를 착용하고 경마에 나가는 주인공. 방을 나와 있는 말을 타고 패독(말이 대기하는 곳)으로 들어가서 레이스 장으로 갑시다.

그리고 갑자기 옆에서 실비아가 등장합니다. 병사중 한명이 다치는 바람에 대신 참가했다고 하는군요. 수상하지만.

(꼭 1위를 할 필요는 없다)

 

레이스 종료 후 왕자와 바꿔치기를 무사히 끝낸 주인공. 본인이 말한대로 말 더럽게 못탐. 이후 이벤트가 끝나고 다시 대화중 갑자기 방에 실비아가 들어옵니다.

아까의 레이스에 감동했다면서 들어오는데....바로 들켜버립니다.

실비아와 옥신각신 하는 동안 밖에서 병사가 들어와 국왕의 호출이 있다고 알려옵니다.

무지개색의 가지는 어떻게든 할테니 나중에 옥좌의 방에서 만나자고 하며 떠나갑니다. 실비아 또한 다음을 기약하며 퇴장.

 

다시 성으로 들어가 2층까지 갑시다. 왕이 파리스 왕자를 치하해 주고 있는 사이 도착한 일행.

파리스 왕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왕에게 무지개색의 가지를 이야기 하려는 찰나 병사에게 급보가 들어옵니다.

바쿠라바 모래언덕에 전갈의 괴물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순찰중의 병사도 부상을 입은 모양.

사막의 암살자라 불리는 괴물은 매년 이 시기에 나타나서 횡포를 부리는 듯 합니다.

이번에야말로 녀석을 처리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국왕. 그리고 왕자에게 그 역할을 맡기려고 합니다.

진짜로 무서워서 거절하려는 왕자가 겸손을 떠는줄 알고 명령을 내리는 왕. 일단 자기 방으로 일행을 불러들이는 왕자입니다.

 

다시 왕자의 방으로 들어가면 압도적 부탁을 하면서 마물토벌에 협력을 의뢰합니다. 기사의 나라의 왕자라면서 실력은 쥐뿔도 없는듯.

외동아들이었던 왕자는 과보호 때문에 뭘 해도 칭찬받은 탓에 성과가 없어도 기대만 받으며 자라와서 이렇게 된 상황인 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힘을 빌려주기로 한 일행.

 

일단 성문 앞에서 왕자와 합류해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사막의 암살자는 마충의 둥지 제일 안쪽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비아가 갑자기 나타나 자신도 전갈사냥에 끼워달라고 합니다. 서커스를 하던 친구라 불안하긴 하지만 일단 데리고 갑니다.

실비아는 정식 파티원은 아니고 임시 파티원이지만 특이하게 5인체제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이 기회에 레벨업 시켜놓는것도 좋은 방법.

 

이제 바쿠라바 모래 언덕을 갈 수 있으므로 아까 받은 퀘스트도 겸사겸사 깨두면 좋습니다. 와이번독은 돌아다니다보면 겁나 큰 날개달린 댕댕이 입니다.

방어만 계속해서 세명의 존을 터트리고 사용해서 처리합시다. 존이 해제되기 전에는 우하단 아이콘의 빛이 점멸하다 사라지니 확인할 것.

세명의 존을 동시에 유지해야 하기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퀘스트 입니다. 경험치 노가다 한다 치고 열심히 잡아서 타이밍 맞춥시다 ㅠㅠ

보상으로는 모피장비 레시피를 줍니다.

 

관문 너머 캠프장에 도착하면 이벤트. 일단 쉬고 다음날 싸우러 가자는 왕자. 굉장히 의욕없어 보입니다.

여행의 목적을 물어보는 실비아에게 용사를 둘러싼 전설의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해 여행하고 있다고 말하는 세냐.

근시일 내에 사악의 신과 싸울 날이 다가올지도 모르는 상황. 너무 쉽게 떠벌린다고 혼내는 베로니카. 거기에 굉장히 흥미를 보이는 실비아 입니다.

역으로 실비아의 여행 목적을 물어보지만 얼버무리고 넘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왕자일행은 먼저 출발했으니 안쪽으로 죽 따라가면 됩니다.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고 맵의 동북쪽의 끝으로 가면 이벤트 후 데스코피온과 보스전을 치루게 됩니다.

 

HP는 약 750정도

랜덤대상 6회공격 스킬과 혼란, 50데미지 스킬, 수비력 저하, 전원 30데미지+현혹을 거는 브레스에 2회행동까지 하는게 더럽게 많은 보스입니다. 

다만 패턴이 공격 -> 6회공격 + 혼란 -> 1인 50데미지 -> 전원 방어저하 + 브레스 이 순서로 4회에 걸쳐 공격합니다.

다음 공격을 알아두고 힐이나 딜타이밍을 잡읍시다. 다만 저는 아까 퀘스트 깬다고 애들 레벨이 17이 되어버려서 그냥 레벨로 때려잡았습니다...

독이나 수면이 통하므로 상태이상을 걸고 후드려 패도 괜찮습니다.

카뮤에게 스피드를 몰아주고 주인공과 카뮤로 재우면서 수면 5배 공격을 걸어주는것도 좋은 방법. 다만 실비아가 가끔 깨워서 문제지만..

 

처리 후에 전갈을 감아 마차에 싣고 떠나는 왕자. 이번에야말로 무지개색 가지를 준다고 합니다. 과연 왕자는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살런지..

하지만 실비아는 본인도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계기만 있다면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일단 마을로 돌아갑니다. 사막의 살인마를 처리한 것으로 마을은 축제분위기. 왕 또한 크게 기뻐합니다.

하지만 도중에 사슬을 풀고 깨어난 전갈. 국민 모두는 왕자가 마물을 쓰러뜨려줄거라고 안심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왕자였지만 기사도를 일깨워주는 실비아의 도움으로 다시한번 마물을 처리. 왕은 기사에 대해 빠삭한 실비아의 정체를 묻지만

그저 자신을 방랑하는 예능인이라 칭하며 떠납니다.

 

이후 사실을 고하는 왕자와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 사과하는 국왕. 아까 보여준 용기라면 앞으로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지개색의 가지를 달라고 하자 국왕은 그것을 행상인에게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올해의 파리스배 경마를 호화롭게 하기위해, 그리고 왕자를 추켜세워주기 위해 돈이 필요해서 팔았다고 하는데....

국왕의 말로는 그 행상인은 여기서 서쪽으로의 다하르네 지방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서쪽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서머디 국왕의 친서를 받은 일행. 그리고 또 사과하는 왕자...

그러면서 원거리에 있는 적을 유인할 수 있는 보우건을 건네줍니다.

 

마을을 떠나려 하면 이벤트가 발생. 실비아가 동료로 들어오게됩니다.

이제 친서를 가지고 소쪽의 다하라 습원으로 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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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h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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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르카달 언덕

다행히 무사했는지 교회에서 깨어난 주인공입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뮤는 뛰어내린 후에 무사히 숲에서 깨어났다고 하는군요.

이후 주인공을 데리고 외곽의 교회까지 데려와 휴식을 취하는 도중이었답니다.

일단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자신들을 돌봐준 교회 누나에게 인사를 하러 가기로 합니다.

 

방문을 나가니 누나가 아니라 그냥 시스터였습니다. 실망...

주인공 일행은 흉악한 범죄자가 탈옥을 한걸로 주위에 이야기가 쫙 퍼졌다고 하네요. 병사들도 둘을 찾고있는 모양입니다.

그레이그 장군까지 돌의 마을에의 길을 봉쇄하고 출진 준비까지 하고있는 상황. 일단 둘은 이 교회를 거점으로 활동을 하기로 합니다.

마을이 걱정되지만 돌아가고 싶어도 그레이그 장군이 기다리고 있어 돌아갈수도 없는 상황.

다행히 카뮤가 비밀 길을 알고있어서 안내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그 전에 데르카달 성 아랫 마을에서 놓고 온 물건을 찾아야 한다는 카뮤.

신분을 들키지 않기 위해 후드까지 착용한 둘은 북쪽 마을로 향하기로 합니다.

동료의 연계기 설정은 전투 중 작전변경(さくせんがえ)에서 세모를 눌러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일단 교회 왼쪽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계기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둘이라면 연계기인 섀도우 어택을 할 수 있을거라며 그걸로 마물을 쓰러뜨리고 오라고 합니다.

둘 다 존상태에 들어가야되는데 걍 뚜들겨 맞으면 잘걸릴거라고 하는군요. 오른쪽 우물로도 들어가서 템좀 챙겨주시고

필드 아이템을 회수하며 몹 잡고 퀘스트를 깨도록 합시다. 

동료가 추가되면 전투메뉴에 いれかえ가 생기는데요. 이 메뉴를 누르면 동료의 배치도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연계가 사용 가능할때는 작전에서 자동 연계를 하거나 혹은 수동메뉴 제일 위에 파랗게 れんけい라고 메뉴가 생깁니다.

보상으로 금목걸이를 줍니다. 상당히 부자인 녀석인듯.

 

아이템도 충분히 다 얻으셨으면 북동쪽 끝으로 가서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하층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하층

화려해 보이던 상층하고는 다르게 하층은 빈민가나 마찬가지로 낙후된 지역입니다.

이것이 데르카달의 또하나의 얼굴이라며 지적하는 카뮤. 1년전 그는 파트너인 데크와 함께 고대로부터 전해져온다는 비보 레드오브를 훔쳤다고 합니다.

실수를 해서 잡히긴 했지만 나중에 회수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장소에 숨겼다고 하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인가 봅니다.

마을 중앙의 쓰레기더미에 숨겨놓았다니 그쪽으로 가서 조사를 하도록 합시다. 아이템 회수는 덤.

참고로 방어구점 옆의 아이템은 다음 이벤트에서 여주인이 돌아와서 이벤트를 봐야 얻을 수 있으니 나중에 얻도록 합시다.

 

쓰레기통을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숨겨놓은 오브는 아무래도 전 동료인 데크가 가지고 달아난 모양입니다.

예전에 묵었던 여관이 있으니 일단 그리로 가자는 카뮤. 하지만 안쪽에 여주인은 없었습니다.

일단 다음은 화재 감시탑입니다. 올라가 봅시다. 경비가 뇌물을 받고 사람들 출입을 통제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만나는 예쁜 누님! 누님이 경비를 꼬신 덕분에 여주인이 무사히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여관으로..

여주인 말로는 데크가 성 근처에서 가게를 열어 장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브를 팔아 가게를 낸 모양.

참고로 누님은 2층 방에서 자고 있습...커흠

 

일단 경비 근처에 댕댕이와 꼬마에게 대화를 겁시다. 레드베리와 성수를 가져오면 댕댕이를 빌려주겠다고 합니다.

레드베리는 아이템 회수 잘 하셨으면 가지고 계실거고 성수는 이곳 잡화점에서 판매하니 사서 옵시다.

レッドベリー와せいすい입니다. 여자아이에게 건네준 후 댕댕이와 함께 경비병에게 갑시다.

이벤트 이후에 무사히 통과해서 다시 성 아랫마을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마을엔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안들켜봐서 모르겠는데 왠지 들키면 안될것 같아서 숨어다녔습니다.

일단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보란원으로 가서 말을 겁시다. 이곳 지붕에서 로프를 타면 부자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지붕을 올라가서 로프를 죽 타고 부자구역으로 넘어갑시다.

데크의 가게는 맵을 열었을 때 デクの店라고 쓰여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면 이벤트.

 

카뮤보다 동생인 모양입니다. 그얼굴로....

일단 배신한건 아니고 1년간 카뮤를 꺼내기위해 이것저것 노력한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상재가 있던모양이라 가게가 번창했다고 하네요.

가만히 있으면 카뮤가 심한 꼴을 당할까봐 오브를 주운것 처럼 왕에게 바친 후 받은 상금으로 장사를 시작한 데크.

그렇게 번 돈으로 병사들에게 뇌물을 찔러넣어 카뮤를 꺼내기 위해 수를 써왔다고 합니다.

구멍을 그렇게 크게 팠는데도 들키지 않은 점이나 감시가 이상하게 느슨한 것은 데크의 덕이었던듯.

심지어 오브를 가져다 준 이후에도 행방을 수소문 한 결과, 오브는 그레이그 장군이 남쪽의 데르카달 신전에 옮겨 보관중인 사실까지 알아낸 모양.

때마침 신전의 위치는 돌의 마을과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일석이조인 상황.

 

데크는 상업을 시작한 이후로 가정도 가지게 되어 더이상 카뮤를 따라가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돈이 많다는 데크는 떠나는 일행에게 돈 한푼 안주는 진정한 상인이 되었습니다....못된놈.

일단 남문은 봉쇄되었기에 언덕쪽에서 샛길로 빠져 신전에 가기로 한 두사람. 겸사겸사 일도보고 돌의 마을까지 가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소문으로만 듣던 비경, 나프가나 밀림을 통과해야 하는 일행.

 

이제 다시 하층으로 돌아가 밖으로 나간 뒤 남서쪽의 나프가나 밀림으로 향하면 됩니다.

 

나프가나 밀림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하층에서 시작합니다.

무기점 옆의 사다리를 타고 한층 더 올라가서 미니맵 기준 좌측으로 죽 가서 밧줄을 타고 건너면 왠 남성이 벽을보고 서있습니다.

대화를 걸어보면 개구멍을 파서 완성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름돌이 부족하다고 하는군요. 

다시 대화를 걸어서 누름돌을 주면 지름길이 사용 가능해집니다.

나오는 곳은 데르카달 성 아랫마을 서쪽 뒷골목입니다. 사실 그냥 멍멍이를 이용한 정석 동쪽길로 가도 되지만 이런 길이 있다는걸 소개드릴게요.

이후는 동일. 길을 뚫었으니 아랫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데르카달 언덕으로 나가면 됩니다.

데르카달 언덕으로 나오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병사들이 둘을 계속 찾고있는 모양입니다.

일단 맵 남서쪽의 나프가나 밀림으로 향하도록 합니다.

밀림 -> 돌의 마을 -> 신전으로 도착하는 사이 적어도 10레벨은 찍어둬야 보스전이 편하니 중간중간 마물을 때려잡아 주면서 이동해 주세요.

물론 맵에 있는 모든 마물을 잡아가면서까지 싸울 필요는 없고 길가다가 보이면 심심할때 때려줍시다.

 

밀림에 들어서서 조금 전진하면 상인이 있습니다. 딱히 살건 뾰족한 모자정도일겁니다.  필요하시면 구매하시고 진행하세요.

중간에 캠프지점까지 가면 이벤트 입니다. 캠프지점 가는 다리를 건널때 보이는 아래구역은 현재로선 갈 수 없으니 무시하세요.

갈길이 머니 일단 휴식을 취하기로 한 일행. 데크와 함께 도적으로 활동하던 시절 얻은 보물을 꺼내는 카뮤.

일명 신기한 대장간! 소재를 넣거 신기한 망치로 때리면 금속뿐만 아니라 나무나 천까지 소재에 상관없이 장비를 만들 수 있다네요. 이세계 기술이 아니다!

장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하겠지만 소재와 레시피 북을 필요로 합니다. 일단 카뮤가 신기한 대장입문 책을 줍니다.

청동검과 청동나이프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武器をつくる - 무기를 만든다

防具をつくる - 방어구를 만든다

アクセラリーをつくる - 악세사리를 만든다

うちなおし - 강화를 한다

입니다.

 

무기를 만든다를 고른 뒤 한손검이나 단검을 만들어 봅시다.

소재는 동광석 2개와 누름돌 1개, 단검은 동광석과 꺠끗한 물입니다. 둘다 현재 착용장비보다 좋으므로 하나씩 만들어 줍시다.

 

일단 만들기 위해서는 금속을 두드려서 게이지를 녹색 존에 넣어야 합니다. 화살표가 가르키는 부분에 정확히 맞추면 노란색이 되서 더 좋지만 그건 운...

たたく로 두드려서 しあげる로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とくぎ는 레벨으로 얻은 특기를 사용한다 인데 현재는 사용 불가. くわしくみる는 현재 만들고 있는 무기의 정보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주어지는 온도가 1천도이고 때릴때마다 온도가 줄어듭니다. 녹색 구역에 맞게 잘 배분해서 만들도록 합시다.

 

제련에 성공하거나 대성공을 하면 재강화의 보주를 줍니다. 이걸 사용해서 무기를 강화를 하면 좀 더 높은 등급으로의 제련이 가능해 집니다.

실패해도 장비는 사라지지 않으며 성공하면 +수치가 올라갑니다. 추후에 수치가 올라갈 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3이 한계입니다.

 

청동검과 나이프를 +3까지 하셔도 좋고 그냥 끼셔도 좋고 일단 맘에 들때까지 하시고 마무리를 지읍시다.

앞으로 캠프에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는 휴식.

 

날이 밝으면 다시 돌의 마을을 향해 출발입니다. 참고로 오두막집 안에는 레시피가 있고 비늘방패와 갑옷이 제작 가능하니 참고.

일단 남쪽으로 가는 다리가 부숴진 관계로 맵 동쪽에 !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수상한 식물이 주인공의 문양과 반응해서 과거의 기억을 보여줍니다. 나무꾼이 고친 다리가 또다시 박살이 난듯 합니다.

범인은 장난꾸러기 데빌이었습니다. 악마가 쏜 수상한 빔을 맞은 나무꾼은 검은 댕댕이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보물상자 안에 들어가 숨어버린 데빌. 일단 길을 되돌아가 마물이 숨은 상자를 찾기로 합니다.

지도를 열어보면 솔티아나 해안쪽으로 가는길에 !표시가 있습니다. 다시 되돌아 가도록 합시다.

 

이미 기억을 보았기에 데빌의 패턴은 다 알고있어 전혀 놀라지 않는 둘. 화가난 데빌과의 전투에 들어갑니다.

장난꾸러기 데빌은 사실 별거 없긴한데 힐과 15짜리 전체공격을 해옵니다. 피가 20 언저리라면 바로바로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그외에는 특별한 기술은 없으니 피관리에 중점을 두고 싸워서 물리칩시다.

 

데빌을 쓰러뜨리면 저주가 풀려 나무꾼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남쪽으로 가야하기에 다리의 수리를 해주기로 한 나무꾼.

다음날 멀쩡하게 고쳐진 다리. 주인공이 그 기억을 보게된건 생명의 대수의 인도라고 합니다.

세계의 중심에 있는 커다란 나무를 생명의 대수라고 부르는데 그 이파리 하나하나가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을 주고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아까 빛나던 식물은 생명수의 뿌리의 일부가 모습을 드러내 선택받은 자에게 뜻을 전하는데 사용. 그것을 생명수의 인도라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슬라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독공격을 해오는데 독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깁니다.

해독초를 쓰거나 아이템이 아까우면 버티고 버티다가 주인공으로 호이미를 쓰던가 하는식으로 버팁시다.

넘어오면 데르카달 지방입니다. 바로 남쪽의 돌의 마을쪽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간만에 오는 이시 마을)

 

컷신이 나오는데 뭔가 분위기가 묘합니다. 마을 중앙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도 이 마을엔 숙박업소는 없다는 말 뿐. 주인공을 못알아 봅니다.

일단 자택으로 돌아가면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지만 어머니 또한 자신의 아이는 이제 6살이라며 주인공을 쫓아냅니다.

마을 중앙의 나무에도 굉장히 어린 루키와 에마가 보이니 그쪽으로 가봅시다. 나무에는 생명수의 줄기가 휘감겨 있는듯 한데....

 

어린 에마로 추정되는 꼬마는 나무에 스카프를 걸린 모양입니다. 집어다 주는 주인공.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만 여전히 모르는 에마.

일단 6살의 주인공은 테오라는 사람과 함꼐 있다고 하며 안내해 줍니다. 쭉 따라가면 이벤트. 테오는 프롤로그에서 아기인 주인공을 주운 할아버지입니다.

어렸을 때의 주인공은 에마의 스카프를 집기 위해 사다리를 찾고 있습니다. 예전 에마가 과거에 스카프를 주워준 적이 있다던데 그 때인가봅니다.

테오만이 주인공을 보고 뭔가 알아차린 모양. 일단 어린 주인공과 에마를 돌려보냅니다.

어렸을때부터 주인공을 돌봐준 테오는 비록 성인이 되었어도 주인공을 알아보는 듯 합니다. 잉..엄마는 못알아보던데...이거 완전 트랭크스..

 

주인공은 여태까지의 이야기를 테오에게 들려줍니다. 테오는 마을을 나가 동쪽으로 향한 곳에 돌의 폭포라 불리우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 있는 삼각바위의 앞을 파보라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며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다시 마을로 돌아갑시다. 어린 주인공들도 사라지며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온 주인공. 카뮤의 눈에는 그냥 멍때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듯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눈앞에 나타난건 이미 폐허가 된 돌의 마을. 왕국의 습격을 받은게 분명해 보입니다.

이번에도 생명수의 줄기와 문양이 반응한 모양. 줄기가 있으면 그 장소의 과거의 기억을 보는 힘 또한 용사의 능력.

일단 둘은 마을 동쪽의 돌의 폭포로 길을 떠납니다. 마을 북쪽으로 나가서 전에는 못가던 남동쪽으로 가면 됩니다.

 

 

 

데르카코스타 지방

일단 돌의 폭포쪽으로 갑니다.  물가 살짝 동쪽으로 !가 떠있는 피라미드형 바위가 있습니다. 조사하면 이벤트.

땅을 파자 나온건 두 통의 편지였습니다. 한장은 굉장히 낡은 상태.

서두는 전형적인 너가 이 편지를 읽을때면 나는 세상을 떠났겠지로 시작합니다. 편지 작성자는 친어머니. 처음에 요람에 같이 있던 편지인 모양입니다.

프롤로그에서 나왔듯 주인공이 태어난 유그노아는 주인공이 태어나자마자 마물에게 습격당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유그노아의 왕자. 데르카달하고는 친교를 맺은 나라였습니다.

 

두번째 편지는 테오 할아버지가 작성. 과거에서 미래의 주인공을 만났던 테오는 이 편지를 썼던 모양입니다.

동쪽에 있는 여행자의 사당의 문을 열 수 있는 마법의 돌을 남긴 테오. 젤다에서 많이 본 것 같지만 기분 탓일 겁니다.

이 돌을 이용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어째서 용사인 주인공이 악마의 자식이라 불리며 쫓겨야 하는지 진실을 알아내라고 합니다.

 

일단 여행자의 사당에 가기 전 근처에 있는 데르카달 신전에 먼저 들리기로 한 일행.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셨으면 캠프로 충분히 준비를 마친 후에 데르카달 신전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데르카달 신전 

신전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 병사들이 모드 쓰러져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이미 마물천지가 되어있습니다.

아이템 회수하고 레벨도 10정도 업하면서 보스방까지 진행해 줍시다.

하층에 있는 높은 상자는 반짝반짝 빛나는 적을 쓰러뜨려 안에 탑승한 뒤에 점프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보스전을 대비해서 일단 장비정리를 한번씩 합시다.

세모를 누른 뒤 どうぐ에 들어가면 주인공과 카뮤의 인벤을 볼 수 있습니다.

DQ11은 각각의 주머니(도구, 장비, 키아이템)에서 자신의 인벤으로 아이템을 옮겨야 전투 중 사용 가능합니다.

일례로 도구주머니에 약초가 아무리 많아도 정작 주인공의 인벤에 약초가 없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이템에 대고 L2를 누르면 つかう(사용)わたす(이동)すてる(버리기)가 뜨는데

이동을 눌러서 원한느 캐릭터에 원하는 아이템을 옮겨주면 됩니다. 개인 인벤에는 용량의 한계가 존재하므로 주의할 것.

약초 등을 충분히 확보했다면 보스전으로 돌입합시다.

 

이번 보스는 이블 비스트 2마리 이며 20데미지 정도의 전체공격과 2회어택, 스피드 다운등을 쓰는 보스입니다.

만약 카뮤가 단검이 있다면 한마리를 재운 뒤 한쪽을 집중공격하는 방식으로 싸우도록 합시다.

주위 잡몹들을 잡으며 존 상태에 돌입시킨 뒤 들어가서 한쪽에 연계기를 때려붓고 시작하는것도 방법.

아니면 카뮤의 연계기인 화염진을 써서 토, 화의 내성을 낮춘 뒤, 화염베기와 지바리아를 써서 데미지를 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입니다.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레드오브를 훔치려는 이블비스트. 였지만 주인공들에게 겁나 후들겨 맞고 광탈합니다.

레드오브를 손에 넣고 주인공과 함꼐라면 언젠가 자신의 숙원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는 카뮤.

이지만 개인정보라고 내용은 털어놓지 않습니다. 이런애 꼭 말 못하고 죽기전에 얘기하던데..

 

이제 보스도 처리했겠다, 주인공의 주문인 리레미트를 이용해서 단번에 입구로 텔레포트. 이후 다시 밖으로 나간 뒤 사당으로 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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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바위 - 기슭

 

바로 시작합니다.

조금 걸어가다보면 머리 위에 !가 떠있는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말을 걸어 봅시다.

촌장과 주인공의 어머니가 계단의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며 가보라고 합니다. 더불어 !가 머리에 뜬 사람에게 대화도 하라고 하네요.

일단 계단 위를 올라갑니다. 쭉 가다보면 다리 앞에 촌장과 주인공 엄니가 있습니다. 가까이 가면 대화 이벤트.

주인공과 소꿉친구인 에마가 무사히 성인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합니다. 16세가 되면 성인식의 일환으로 신의 바위라 불리는 곳을 올라가야 한다네요.

뒷산 올라가서 기도하는게 성인식이라니... 길을 모를땐 세모를 눌러서 동료를 눌러 에마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합니다.

마치 역전재판에서 조수한테 말걸어서 정보확인하는 느낌인데 게임 내내 열번이나 쓰련지 모를만한 기능일지도 모릅니다.

 

대화가 끝나면 다리 건너에서 댕댕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목소리를 내는 몇 안되는 개체입니다. 애껴줍시다.

댕댕이를 따라 죽 올라가면 커다란 비석과 동굴을 눈앞에두고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돌의 마을에 대지의 정령이 잠들어 있어 가호를 내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16세가 되면 성인식을 하러 올라와 정령에게 기도를 드린다는 군요.

어쨌든 생일이 같은 둘은 동굴을 지나 바위로 향하기로 합니다만 갑자기 동굴에서 마스코트 퍼랭 슬라임 세마리가 튀어나옵니다.

이후 첫 전투가 시작됩니다.

 

선택지는 3가지

たたかう - 전투

さくせんがえ - 작전변경

にげる - 도주

입니다. 만약 프리 이동 배틀일 경우 원 밖으로 벗어나면 자동으로 도주하겠냐는 선택지가 뜹니다.

 

전투를 누르면 세분화된 메뉴가 뜹니다.

 

특기는 스킬이고 주문은 마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다만 현재로서는 배운 기술이 없으니 사용은 불가합니다.

작전을 누르면 메뉴가 세가지 있는데 각각 작전변경, 상태를본다, 도망친다 입니다.

작전변경은 지난화에 설명해 드렸던 화면이 그대로 나오니 참고. 주인공도 굳이 수동조작 안하고 작전을 선택해서 풀 오토 전투도 가능합니다.

에마는 비전투 및 힐 담당이며 댕댕이인 루키가 물리공격과 탱킹을 담당합니다. 빠르게 세마리를 잡아줍시다. 거의 평타 1-2방 사이에 다 죽습니다.

피가 후달리면 에마가 힐도 해주니 걱정마세요. 처리하면 6경험치와 6골드, 상자에서 약초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뭔가 을씨년 스러운 동굴로 향해 신의 바위로 가야합니다만 방금 마물이 동굴에서 나왔다고 하는군요. 

그럼 당연히 동굴로 가야하겠지만 RPG 좀 해보신분들은 삘이 딱 올수도 있습니다.

바로 좌측에 보이는 커다란 비석이 신경쓰이겠죠. 비석 뒤로 돌아가봅시다. 정직한 위치에 상자가 있고 냄비뚜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모를 눌러 장비에 들어가 봅시다. 검 부분에서 한손검과 양손검을 고를 수 있는데 만약 한손검을 사용하신다면 바로 아래 방패 표시에서 냄비뚜껑을 장비 가능합니다.

 

동굴을 들어와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 좌측에 슬라임이 보입니다만 우측 바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올라가서 죽 진행하면 나무 앞에서 약초 획득 가능.

다시 돌아와 슬라임이 있는곳으로 오면 이벤트가 발생. 가까이가서 동그라미로 선빵을 쳐서 전투에 돌입 가능하다고 알려줍니다.

머리 위에 오렌지 !가 떴을때 동그라미를 눌러서 전투를 시작합시다.

 

적들은 무시하고 그냥 진행이 가능 합니다만 일단 보이는 족족 다 잡으면서 진행합시다. 레벨업을 해야 보스전이 편하기 때문.

한 두세마리 잡으면 레벨이 2가 되며 새로운 주문인 메라를 얻게 됩니다.

도중에 좌우 갈림길이 있는데 일단 우측으로 향합니다. 물가가 있는 계단까지 내려오면 항아리 두개가 있으면 깨줍시다. 골드와 약초를 줍니다.

다시 돌아와서 죽 가다보면 바닥에서 구리광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동굴 밖으로 나가면 안개로 가득찬 곳이 나오며 이벤트에 돌입합니다. 

마노로라는 꼬맹이가 마물에게 습격당하며 스모크 두마리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사실상 첫 보스전.

평타가 잘 통하지 않는 녀석입니다만 2레벨을 찍으며 배운 메라로 공격해주시면 됩니다. HP나 MP가 없을땐 에마가 바로바로 회복시켜주니 괜찮습니다.

쓰러뜨리면 바로 3레벨로 업하게 됩니다. 

 

전투 후에 마노로에게 루키를 붙여 마을로 돌아가게 하고 둘은 꼭대기를 향해 마저 움직이게 됩니다. 갑자기 비가오는게 영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정면 팻말 옆에 줄기가 보입니다만 일단 오른쪽 나무로 가줍니다. 나무 아래에서 나뭇가지 획득 후 올라가 줍시다.

길을 따라 죽 올라가서 작은 동굴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이벤트 입니다.

 

갑작스런 마물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일행이었으나 주인공의 손등의 문양이 빛나며 발동된 시리즈 전통의 라이데인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령주에 명한다...읍읍)

 

무사히 대지의 정령에 기도를 마친 두사람은 날씨가 맑아지며 나타난 절경을 감상하며 마을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아까까지만 해도 짜증을 내었던 에마도 분명 전통은 어른이 되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넓음을 보여주기 위해 고안한 거라며 감탄을 하게 됩니다.

다시 이동파트로 돌아오면 바로 왼쪽 나무에서 나무가지를 하나 더 챙겨주고 돌아오세요.

동굴 입구로 가면 자동으로 마을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죽 돌아와 게임 시작위치까지 가면 촌장과 마을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인식의 의미는 예상했던대로 마을의 젊은이들에게 마을 밖의 넓은 세상을 보게 해 시야를 넓혀주려는게 목적이었다군요.

보고를 마친 둘은 돌의 마을로 돌아와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마을로 돌아오면 칭호를 하나 받게됩니다.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라는군요. 일단 오른쪽 녀석에게 대화를 해 봅시다. 별 얘기 없고 집으로 가라고 하네요.

자택 근처에 가면 루키가 반겨줍니다. 첨부한 지도를 참조해 아이템을 먹고 자택으로 돌아가 줍시다.

바위 정상에서 있었던 일을 에마가 말해주자 어머니가 때가 온건가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목걸이를 하나 줍니다.

성인식이 끝나면 전해주도록 할아버지가 이야기 했었다고 합니다.

16년이나 마을사람에게 말하지 않았던 진실은 바로 주인공이 용사의 환생이라는 것.

성인식이 끝나면 북쪽의 데르카달 지방으로 가서 왕에게 목걸이를 보여주면 모든것이 밝혀질 것이다. 

그러므로 마을을 나가서 데르카달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갑작스런 사실을 듣고 마을을 떠나야 한다는 점에 뒤척이던 주인공. 결국 잠을 못이루고 침대를 박차고 나옵니다.

일단 집 안 2층으로 올라가서 항아리에서 10골드를 챙겨주세요.

밖으로 나와 마을 초입부 근처의 큰 나무 앞에 에마가 있습니다. 

과거 이야기를 조금 하며 세계에 마물이 습격해 올때 세상을 구하는 용사의 전설을 이야기 해 줍니다. 울며 작별을 고하고 집으로 가는 에마.

 

그리고 다음날,

 

신상옷을 입은 주인공은 드디어 마을을 떠나 첫 여정을 출발하게 됩니다. 용돈도 받았으니 상점도 가고 이것저것 구매해 봅시다.

집 앞의 할아버지가 있는 뒤쪽 집을 돌아서 있는 항아리에서 해독제를 하나 주니 챙길 것.

이번엔 좌측을 보면 보라색 !로 퀘스트를 주는 NPC가 있습니다. 아들내미가 가지고 놀던 바람을 가르는 깃털을 구해달라고 하네요.

집 지붕에 있으니 뒤편의 오브젝트를 밟고 올라가서 구해다 줍시다. 보수로 꿈꾸는 꽃을 줍니다. 적 1체를 잠재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맵중앙에 마크가 찍힌 집이 도구점입니다. 

판매 상품은 노송나무봉, 냄비뚜껑, 반다나, 여행자의 옷, 약초, 해독초입니다.

아마 232골드 정도 있을테니 반다나와 여행자의 옷과 해독초를 한 세개정도 사둡시다. 

 

볼일을 모두 마치셨으면 마을 북쪽의 게이트로 향해주세요.

어머니에게 말을걸고 예를 누르면 마을을 떠나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제 본격적 모험의 시작입니다.

촌장님이 대륙지도도 주고 말도주고, 에마는 부적까지 주네요. 엥 이거 완전 플래그 아니냐.

참고로 이렇게 패기있게 떠나놓고 다음맵에서 뒤돌아서 오면 아무렇지도 않게 마을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데르카달 지방

※지도 아래쪽에 재강화의 보주(うちなおしの宝珠)는 번역자체는 재강화는 아니지만 아이템 효과가 강화를 다시해주는 효과라더군요.

 

데르카달 지역입니다.

맵밖으로 나오면 말을 타고있습니다. 말은 맵 곳곳에 있는 종 모양의 아이콘 위치에서 부르면 언제든지 소환 가능합니다.

조작은 R2로 대쉬, X로 내리기. 카메라 이동속도를 빠름으로 해두시는게 좀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시중에 몹을 날려버릴수도 있습니다.

일단 데르카 코스타 지방쪽은 현재 진입 불가라 갈수가 없으니 주변도 둘러보고 아이템도 회수해 가며 진행합시다.

 

좁은 동굴을 지나서 캠프파이어 표시가 있는곳 까지 오면 이벤트 입니다.

한 풍채좋은 아재가 모닥불을 보여주며 캠프를 하고 푹 쉴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근처의 여신상 덕분에 마물이 오지 않기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교회와 동일하게 저장과 해독 등의 기능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메뉴의 배치도 똑같습니다.

캠프와는 별개로 여신상을 조사해도 괜찮지만 모닥불에서 캠핑을 하면 첫째메뉴가 휴식이고 둘째메뉴가 기도하기 이니 이쪽에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휴식하기를 누르면 아침, 낮, 저녁, 밤까지 시간을 정해서 쉬는것도 가능합니다.

지도엔 없지만 캠프장 집 좌측으로 돌아가면 있는 상자에서 80골드도 획득 가능

 

아이템을 다 회수 후에 맵 끝에있는 성문을 통과해 데르카달 성아랫 마을로 가주도록 합시다.

 

데르카달 시가지

 

 

마을에 진입해 보이는 !가 뜬 아저씨가 왕을 만나려면 죽 직진하라고 합니다. 다만 밤에는 성문이 닫힌다고 하니 용건이 있으면 낮에 가라고 하네요.

 

여관 옆의 꼬마애가 퀘스트를 줍니다.

지붕위의 고양이를 구해달라네요. 

 

저 지붕 위의 고양이를 구해야 합니다. 고양이 왼쪽에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면 2층에 사다리가 있습니다. 타고 올라가서 고양이쪽으로 가서 구하면 끝.

보상으로 고양이 모래를 줍니다. 뭐야 이거...오줌싼건가..

성으로 향하는 큰 계단 앞에도 퀘스트 하나가 있습니다. 그레이그 장군과 군사 호메로스의 일이 쓰여진 책을 찾아서 달라고 하는군요.

이 마을에 있는 책장 중 한군데에 있을거랍니다. 민가의 책장에 꼽혀있을텐데 막 꺼내와도 되는건가..

마을 동쪽을 걸어다니며 빨간 책이 들어간 책장을 찾아달라고 하는군요. 지도에서 제일 동쪽에 있는 집 책장에 있는 책 입니다.

혹시 위치가 랜덤일 경우를 대비해서 말씀드리자면 책은 각각 여관2층, 잡화점이 있는집 1층에 있으니 참고할 것.

보상으로는 유그노아 동화를 받게됩니다. 팔면 돈이되는 모양입니다.

 

무기와 방어구도 교체해야겠죠

무기는 동검이나 동대검을 사면 되고

방어구는 皮の盾(가죽 방패)와 皮のよろい(가죽 방어구)를 사면 됩니다. 가죽 모자는 나중에 성에 들어가서 2층 병사 숙소 털면 나오니 패스.

물론 대검유저라면 방패는 안사도 무방합니다.

 

아이템을 다 회수하고 계단을 통해 죽 올라가서 왕을 만나러 가줍시다.

 

경비에게 자신이 용사라고 하지만 비웃음만 사게되는 주인공. 쫓겨나는 듯 하였지만 목걸이를 보여주고 통과하게 됩니다.

 

 

 

데르카달 성

1층 좌측 뒤뜰이나 2층의 방들을 털면 각종 템들이 나오니 회수할 것. 단 대부호 옆의 상자는 현재로는 못 여는듯 합니다.

3층에서도 항아리를 깨며 발코니로 나가서 있는 통을 깨다보면 작은 메달을 찾을 수 있으니 획득합시다.

전부 둘러보셨으면 이제 왕한테 ㄱㄱ.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데르카달의 왕은 주인공이 오길 긴 시간 기다렸다고 합니다. 손등의 문양을 확인하는 왕. 전설의 용사가 나타났다며 기뻐합니다.

하지만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데.... 겁도 없이 혼자왔다며 공격해 오는 국왕군에 돌의 마을까지 군사를 보내는 왕입니다.

왕은 용사인 주인공을 재앙을 부르는 자로 지하감옥에 가두게 됩니다.

용사가 있기에 마왕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며 마왕과 용사는 표리일체라고 부르는 국왕.

그리고 주인공은 감옥안에서 한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항아리를 마구 깨고있으면 반대쪽 청년이 말을 걸어 옵니다.

어지간한 죄를 짓지 않으면 갇히지 않는 곳인데 어째서 들어왔냐고 묻던 그는, 주인공이 단순히 용사라는 이유로 갇힌 걸 알고 놀랍니다.

잠시 후 간수가 식사를 가지고 오자 열쇠를 빼앗아 탈출하는 청년. 예언이 어쩌구 하면서 수상함을 풀풀 풍깁니다.

장비를 되찾은 일행은 청년이 미리 파두었던 땅굴로 탈옥을 시도하게 됩니다.

예언에 따르면 용사를 돕는게 자기 운명이라고도 하네요.

 

지하수로를 따라가다보면 적한테 들키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이후 일단 도망친 다음에 당분간 잠입 액션을 해야합니다.

보통 5레벨 정도일텐데 새로 배운 스킬을 사용하면 비벼볼만 합니다만 계속 들켜서 연전하게되면 힘드니 어지간하면 들키지 않는 쪽으로 진행합시다.

참고로 청년이 움직이자마자 가면 바로 들키게 되니 한텀 쉬었다 가도록 합시다.

두세번 진행하면 이벤트가 발생. 둘러쌓이게 된 일행이지만 다리가 무너지면서 어찌어찌 도망치는데 성공합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있는 여신상에서 세이브를 하시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드래곤 한마리가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라게 ㅌㅌ

끝까지 도망쳐서 밖으로 나오면 드디어 프롤로그가 끝나고 대망의 오프닝이 나오게 됩니다.

(새로운 동료 카뮤. 이세상 헤어스타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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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8 시절부터 있었던 방법인데 이런식으로 3X3 패널에 걸어주시면 됩니다

 

외곽지역 걸리면 보통 20만에서 중앙에 걸리면 36만정도까지 터집니다

 

이번작은 굳이 교회에 안가도 오토 세이브 때문에 노가다 하기도 더 쉬워졌네요

 

이런식으로 배팅해서 40분동안 5만코인에서 88만코인까지 불렸습니다

 

잭팟은 한번도 안터졌지만 4연속으로 맞으니까 금방 불어나더군요

 

슬롯머신에 비해서 배팅하는게 귀찮긴 하지만 확실하게 불리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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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모드에서는 초반에 스킬을 빨리 좋은거부터 배워야지만 노가다 안 해도 쉽게 깨고 진행이 빨라지기 때문에

초반에 우선적으로 찍어야되는 스킬을 알려드립니다.

 

1. 주인공 (양손검 트리)

중반 이후부터는 한손검도 좋은데 초중반에는 무조건 양손검이 더 쎕니다.

그래서 한손검 쓰고 싶으면 나중에 스킬리셋하는게 낫고

초반엔 양손검부터 올립시다.

한손검에 화염베기가 초반에 쓸만해서 이거 배우고 나서 양손검 가면 안되느냐? 질문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초반엔 어차피 하드모드로 해도 난이도 별로 안 어렵습니다. 괜히 양손검 트리에서 좋은 스킬 배우는 타이밍이

느려지지 말고 양손검부터 찍어줍시다.

처음에 양손검에 물리공격 일정확율로 막아주는 가드 스킬도 있어서 보스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양손검 스킬 중에서도 다른 루트로 가지말고 무조건 혼신베기 부터 배웁니다.

혼신베기가 거의 2배데미지로 적 한마리한테 극딜하는 스킬인데 이게 쫄몹이든 보스든 하드모드에서는

초반에 굉장히 도움됩니다.

그리고 혼신베기 후에 전신전령베기까지 먼저 찍읍시다.

다른거 쳐다도 보지말고 무조건 이 트리로 먼저 찍으세요.

전신전령베기 배우면 거의 3배 데미지인데 완소 스킬입니다. 쫄몹 무조건 한방에 다 처리합니다.

 

2. 카뮤 (단검 트리)

카뮤도 한손검이든 부메랑이든 후반에는 어느걸 써도 상관없지만

초반에는 무조건 단검을 사용해줍시다.

초반에 제련에서 단검도 좋은거 +3짜리 쉽게 만들 수가 있고

무엇보다 단검 스킬 중에서 초중반에 사기적인 스킬이 있는데

잠 자는 몹에게 6배 데미지 일격필살을 날릴 수가 있는 스킬이 있습니다.

이거 하나로 콤보로 적 재우고 난 뒤에 6배 날리고 이렇게 콤보로 싸우면 됩니다.

초반에 어중간하게 훔치기 배우거나 하면 카뮤 왜 이리 약해? 하면서 별로다 생각할겁니다.

초반엔 단검만 올리세요.

존 연계기 스킬에도 적 한마리 무조건 재우는 연계기도 있으므로 보스에게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단검에서 이도류 배울때까지만 찍어줍니다.

그 뒤에는 분신 배울때까지 찍어주고 분신 배우고 나면 이제 한손검 트리를 배웁니다.

후반까지 단검만 써도 되긴 하지만 단검 대신에 한손검으로 갈아타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손검 트리를 찍어야 하는 이유는 '이도의심득' 이라는 스킬 때문입니다.

이 스킬은 이도류를 더 강화해주면서 양손 데미지가 모두 같게 해주는데 이것 때문에 카뮤가 최강딜러가 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단검 대신에 분신쓰고 한손검을 이도류로 사용하면서 최강 딜러가 될 수 있습니다. 

 

3. 마르티나

 

많은 분들이 마르티나 육성을 잘못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육성을 잘못하고서는 마르티나 별로 좋지 않네요?

마르티나보다 카뮤가 더 쎈듯. 이러시는 분들이 게시판 글에 몇몇 보였습니다.

하지만 잘만 스킬을 찍어주면 마르티나는 절대 파티에서 뺄 수 없는 필수적인 캐릭터로서 선호하게 됩니다.

마르티나는 처음에는 우선 창 스킬을 찍어줍니다. 가장 먼저 찍어야할 것이 뇌광 일섬찌르기 입니다.

이 스킬이 초중반에는 밥줄 스킬로서 의외로 크리티컬이 잘 터지고 데미지가 무시무시합니다.

주인공의 전신전령베기보다 데미지가 훨씬 잘 나옵니다.

노멀 모드에서는 이 스킬 안써도 쉬우니까 그냥 평타로 때려잡겠지만 하드모드에서는 말이 다릅니다.

하드모드에서 뇌광 일섬찌르기 있냐 없냐에 따라서 몹 잡기 쉽냐 어렵냐로 나뉩니다.

어쨌든 초중반에 뇌광 일섬찌르기는 초강력 추천스킬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허나 뇌광 일섬찌르기가 후반에도 좋냐? 그건 절대 아닙니다.

후반에는 폭렬각이라는 최강 스킬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마르티나를 키울 때에는 어떻게 육성하냐면

초중반에는 창 트리를 찍어주다가 스킬리셋하고 격투와 색기 쪽으로 찍어주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후반에는 왜 창을 포기하느냐?

그건 창 스킬 중에 최강급이라 말할 수가 있는 장대비찌르기보다 폭렬각이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색기 쪽에 섹시빔과 핑크사이클론을 왜 찍어줘야 하느냐?

그건 바로 방어력 무시 스킬이기 때문에 강철골렘같은 데미지 잘 안들어가는 몬스터한테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는 스킬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마르티나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 강력한 캐릭터로서 만능캐릭 사기캐릭입니다.

 

 

4. 로우

 

로우는 노멀모드에서는 손톱을 사용하든, 지팡이를 사용하든 어떻게 하든 상관없지만

하드모드에서는 지팡이를 쓰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로우가 손톱을 사용하면 굉장히 애매한 캐릭터가 됩니다.

데미지는 카뮤,마르티나보다 훨씬 약하면서 물리 딜러 역할을 해야하고

마법도 세냐,베로니카보다 훨씬 약하면서 마법도 써야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캐릭터란 말입니다.

로우로 물리딜을 하고 싶으면 차라리 카뮤,마르티나를 쓰는게 낫지 뭐하러 로우를 넣습니까?

게다가 하드모드에서는 로우가 회복스킬이나 다른 보조스킬 쓰기 바쁜데 물리 딜 할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하지만 지팡이를 사용하면 어떻느냐?

하드모드에서는 파티를 잘 교체해주면서 싸워야하는걸 잘 아실 겁니다.

그러므로 세냐가 없는 자리에 로우가 대신 대타로 스위칭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지팡이의 이점은 마법공격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회복마법 뿐만 아니라 공격마법으로서도

데미지를 많이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깨달음 쪽에서 치유의비를 배워서 광역회복을 배워주고 능력치를 좀 올려준 다음에

지팡이 테크트리를 타면서 키워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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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버튼 누르면 매뉴가 나오는데 작전들어가시면

 

아래서 2번째 시스탬 설정이 나옵니다

 

거기서 배틀연출을  프리이동이아닌 오토 카메라 배틀로 

 

바꾸시면 더욱 박진감 넘치게 배틀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음량 설정에 보이스가 기본0인데 이걸 올리시면 

 

영음이 나옵니다 별로다 하시는분들은 끄시고 

 

전 켜놨는데 들을만 하더라구요

 

다른거보다 전투부분에 있어서 오토카메라로 바꾸시는게 정말 볼만합니다 이게 차이가 크더라구요

 

어차피 전투하는데 있어서 이동하는거 

의미가없더라구요 턴제다보니...

 

그럼 별거아닌 팁이지만 다들 재밌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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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열쇠는 중반에 나오고 빨간문을 열수 있고

최후의 열쇠는 극후반에 나오고 감옥문을 열수 있습니다.

구체적 위치랑 얻는 아이템은 직접 찾고 보는 재미를 위해 표기 안했습니다.

 

마법의 열쇠

1. 이시마을

2. 델카달 마을 하층

3. 호무스비 산지

4. 사말디 마을

5. 다하르네 마을

6. 내해의 배로만 갈수 있는 섬

7. 반델폰 왕국 유적 폐허

8. 푸챠라오 마을

9. 유그노아 지방

10. 솔티고 마을

11. 외해 메타챗 지방 서쪽 섬

12. 유그노아 지방에 외해로부터 머메이트 하프 써서 갈수 있는 섬

13. 나기무나 마을

14. 메달 여학원 1층

 

최후의 열쇠

1. 델카달 지하감옥

2. 황야의 지하미궁

3. 사말디 마을의 우물

4. 다하르네 마을

5. 솔티고 마을

6. 푸챠라오 마을

7. 그레이모란 성

8. 천공의 고대 전투장

9. 외해 (서쪽의섬, 동쪽의섬, 이름없는 섬)

10. 높은 곳 - 이건 스포 될수 있어서 일단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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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 표기된 부분이 애매하게 되어있어

 

제 경험을 토대로 정리 다시해드립니다.

 

<제련순서>

 

1.루라로 제련할 캠프로 간다.(자동저장유도)

 

2.여신상에 기도한다 (1군데 저장)

 

3.제련시도

 

4.실패시 어플리케이션 종료, 성공시 1번부터 다시시작 

 

5.게임실행 후 자동저장된 부분 불러오기

 

6.2번부터 다시시작

 

이 방법으로 하면 가장 빠르게 제련 무제한 시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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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핏보면 전투 순서가 의미없어 보이지만 전투 순서에따라 적에게 표적이 되는 확률이 다릅니다. 1번이 가장 적에게 맞을 확률이 높고 4번이 적에기 맞을확률이 가장낮습니다. 방어력이나 체력이 높은 캐릭을 12번에 배치하고 낮은 캐릭을 34번에 배치합시다. 

 

 

2. 평타 기본 데미지 공식은 (공격력/2) - (방어력/4) = 평타데미지 

공격력2당 데미지1상승 방어력4당 데미지1감소가 있습니다. 이거에 맞춰 힘의 씨앗은 힘이2오르고 방어씨앗은 방어력4오르죠

 

3. 주인공 한손 스킬에 화염베기는 데미지공식이 평타데미지 x 1.2 + 5 데미지를 줍니다. 초반데미지가 약할때 +5상승은 확실한 데미지 상승을 보여주죠. 스킬익히는데 스킬포인트 3밖에 들지않고 소모 엠도 2로 아주 활용도가 높습니다. 양손검을 쓰더라도 양손검 혼신베기 스킬찍기전까지는 한손검으로 화염베기 쓰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스킬리셋이 초반에 됨으로 양손검으로 넘어가면 첨에찍은 화염베기는 리셋시켜주면됩니다. 특전으로 아이템 얻으셨다면 1랩때 바로 스킬씨앗 주인공 3개먹으면 작전-스킬패널에서 화염베기 배울 수 있는데 이것과 기도카드(턴당1엠피회복) 악세를 장비하면 MP1로 화염베기 쓴느거랑 만찬가지라 주구장창 쓸수 있는데 이럼 적강함 난이도도 초반에 아주 쉬워집니다. 

 

4. 동료가 5명이상일경우 대기상태에 있어도 경험치는 온전히 다 받습니다. 

 

5. 존은 동료중에 한명이 존이되면 다른 캐릭도 존이 될 확률이 올라가며 존상태로 대기로 빼면 존상태 계속 유지됩니다. 

 

6. 전투중 멤버 체인지를 하면 바뀐 캐릭은 한턴 쓴게 되므로 그턴을 쓴케릭을 체인지하는게 효율적입니다.

 

7. 담금질에 필요한 보주는 메달여학원에서 살 수 있으니 주력무기나 특수효과좋은 방어구 좋은 악세는 +3강하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8. 몬스터는 도감을보면(작전에서 있음) 아이템을 두개 소유하고있는데 위에 것이 일반템이고 밑에것이 레어템입니다. 몬스터 잡고 덜어지는 상자가 빨간색이면 일반템이고 주홍색이면 레어텝입니다. 

 

9. △ 버튼으로 메뉴를 열고 □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주문으로 회복 해 준다. 마법이 있다면 상태 이상과 사망도 함께 회복 해 줍니다. 물론 MP는 소비됩니다.

 

10. 전멸을하면 3가지 방법으로 부활 할 수있는데 첫번째 두번째는 소지금이 절반이 되면서 지금까지 한 상황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시작하고 셋번째는 자동저장에서 로드됩니다. 랩업노가다를 많이 했다면 소지금이 아깝더라도 첫번째나 두번째로 부활 합시다.

 

11. 진행시 안열리는 붉은색문은 마법의 열쇠를 얻으면 열수 있고 철창문은 최후의 열쇠를 얻으면 열수 있습니다.  기억해 두면 좋은 아이템이 들어 있습니다. 

 

12. 항아리를 깨면 탬이 들어 있는경우도 있으니 보이는 항아리는 다깨는게 좋고 책장에 빨간책이 보이면 읽을 수 있는 책이거나 제작 레시피를 주는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봅시다. 

 

13. 캬뮤의 훔치기는 재주 20당 1%확률이 오릅니다. 분신쓰고 훔치면 성공률이 30%증가합니다. 훔치기 확률업 스킬을 찍으면 15%증가합니다. 보스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보스한테 훔치기할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몹한테 일반템을 훔치고 캬뮤 주인공 연계기 보물헌터(주인공화염베기를 찍어야됨)를 쓰면 레어를 훔칠수 있습니다. 훔치기는 초반에 재주가 낮으면 훔칠확률이 낮고 초반에는 좋은템을 훔치기 힘들므로 8포인트나 투자해서 찍는걸 추천해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굳이 훔치기 하고 싶으시면 사마디마을 가기전 도둑토끼 한테서 훔치기 확률업 장갑을 2개업으면(훔치기확률 개당2퍼업 +3강시 5%업) 훔치기를 좀더 쉽게 쓸 수 있습니다. 레어템이므로 계속노가다로 잡든지 위에 연계기를 쓰면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갑한개는 사마디 가기전 던전에서 한개 구할 수 있습니다. 

 

14. 중반쯤되면 보스들이 상태이상을 많이 거는데 세냐의 스틱 스킬중 반짝반짝폰을 얻으면 상태이상을 방지하는 버프를 걸수 있습니다. 주력딜러랑 힐러에게 걸어주면 상태이상 보스상대가 많이 쉬워집니다. 특히 하드모드중에는 거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5. 실비아를 얻으면 스킬을 다른데 찍는거보다 아래쪽의 허슬댄스를 찍는게 좋습니다. 광역힐이 세냐가 35랩에 베오마라를 배우는데 실비아는 20대초반에 허슬댄스로 광역힐을 쓸 수 있어서 보스전 난이도를 확낮출수 있습니다. 

 

16. 2부에 보스들이 공격력 상승해서 강력한 딜을 뽐내는데 로우로 클로 스킬에 골드핑거를 배워두면 골드핑거가 상대에게 데미지주면서 상대 좋은 버프를 지우므로 클로하나 들고 다니다 지팡이로 회복하고 버프걸면 클로끼고 버프 지웁시다. 

 

 17. 네모 버튼눌러서 나오는 지도에서 확인버튼을 누르면 채취할 수 있는것이라는 메뉴가 있느데 여기 들어가면 맵에서 반짝이는 아이템 위치를 알수 있고 한번먹으면 아이템 이름이 저장됩니다. 이 반짝이는 아이템은 시간이되면 리젠됩니다. 

 

18. 지도에서 지도 우측하단에 동그라미가 시계입니다. 달표시는 밤이고 해표시는 낮이죠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19. 제련시 +2짜리를 담금질한다고 가정했을경우 +3이 될만큼 안만들어도 +1만큼 정도만 해줘도 +2랑 +1이 합쳐져서 +3짜리 아이템이 나옵니다. 한번에 +3만들기 어려운 탬도 여러번하면 +3만들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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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화난무 퀘스트로 받는 털가죽 판초가 필요함

2. 다하라습지 캠핑장 행상인이 판초재료를 팜(마수의 가죽 500원 2개들어감)

3. 제련 +1만 떠도(졸지않는 이상...) 990원에 다시 팔수있음 구슬은 4개

4. 결론 제련 실패만 되지 않는다면 10원에 구슬 4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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