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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에 사과 먹어도 상관 없다. 




→ 사과를 밤에 먹지 말라는 이유는 사과에 약산성을 띄는 유기산이 속을 쓰리게 할것이라는 이유와 식이섬유가 장의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라 하는데, 어짜피 몸 안에서 나오는 위산보다도 낮은 3~4ph 정도 밖에 안되기에 사과의 산은 전혀 문제가 없으며, 식이섬유 역시 오히려 사과 속에 있는 펙틴이라는 물질이 장벽을 보호하기 떄문에 다음 날 아침에 쾌변에 도움을 주므로 차라리 수면 직전에 먹는 것이 훨씬 낫다.



2. 야한 생각해도 머리카락 빨리 안 자란다. 



→ 머리카락이 많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다 개소리다. 남성에 한하여 털의 변화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안드로겐" 은 야한 생각을 많이 할수록 ㅆㅅㅌㅊ로 분비가 촉진되는 것은 맞으나, 이렇게 촉진된 안드로겐은 오직 겨털, 콧수염, 다리털 등에만 영향을 줄 뿐 머리카락에는 악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탈모의 주 원인은 남성호르몬이고 그래서 정수리나 앞머리의 머리카락을 얇게 만들거나 빠지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임
 여자도 마찬가지로 피임약, 임신약과 같은 외적인 요인을 제외하고 야한 생각한다고 머리 빨리 자라는 일 없다.


3. 콘크리트 안에 시체를 은닉해도 무조건 발견된다. 


→ 조폭영화를 보면 사람을 죽인 뒤, 그 시체를 콘크리트(시멘트)에 사람을 넣고 굳게 만드는 장면이 나오고, "이제 절대 발견 안될거야." 라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이건 무조건, 무조건 백프로 범죄 사실이 발견된다. 사람 시체를 애초에 콘크리트에 넣어두면 콘크리트 내부에서 사람의 살이 점점 썩으면서 
점점 빈공간이 생겨, 이 빈공간에 부패하여 생긴 팽창된 가스가 점점 차올라서 압력을 전달해 심하면 깨지거나 안 심해도 금이 선명히 간다. 
그리고, 어차피 시체 썩은 내가 진동을 하기 때문에 모를 래야 모를 수가 없음.
 일례로, 일본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도 마찬가지로 시멘트로 매워진 드럼통이 부패가스로 가득 차서 결국 빵 깨졌고, 그 시체 냄새가 
풀숲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도 났다고 하여 발견된 사건이 있듯이 콘크리트 속에 매장하는 것 만큼 바보같은 시체 은닉법도 없음 ㅇㅇ.



4. 비타민 C는 "감기" 에 탁월한 효과가 없다.



→ 광고에 보면, 비타민 C를 통해 감기를 치유하라는 등의 소리가 많이 나오는데 솔직히 말해서 다 부질없는 짓이다. 
물론, 비타민 C가 감기에 걸리는 기간을 성인의 경우 8%, 아동의 경우 14%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으나 이것은 겨우 하루에서 나흘정도 뿐이며 
이러한 효과마저도 감기를 걸리기 전, 꾸준히 먹어줘야 효과가 있는 것이지 감기 걸렸을 때 먹으면 말짱 도로묵임.
 오히려 비타민 C를 많이 먹으면 메스꺼움과 복부팽창, 신장결석을 만들 수도 있다 ㅇㅇ.


5. 클레오파트라는 그리스계 인물이다.


→ 클레오파트라는 프톨레마이오스 12세의 딸로, 그리스계 인물로 마지막 파라오다.
   이집트인 아님.



6. 사탕은 한자다.



7. 유도심문이 아니라 유도신문이다.



8. MSG는 건강에 좆도 유해하지 않다.


→  일단 결론부터 말하겠음. msg 마니 먹어라. 괜찮당. 
 MSG는 글루탐산이라는 아미노산에 나트륨이 붙어있는 성분으로, 주로 감질맛을 내기 때문에 국요리에 자주 쓰이고 다시마나 굴소스의 주성분이기도함.
 그렇다면 굴소스가 건강에 유해할까? 당연히 아니지. msg 속에 있는 글루탐산은 우리 몸이 필요로하는 20여가지의 아미노산 중 하나로, 
즉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란 소리다. 
 즉, 감칠맛을 내기 위해 화학적으로나 인위적으로 낸 맛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있는 맛
 생산 과정 자체도 전혀 해롭지 않음. MSG는 다시마를 산으로 분해하는 과정으로 만들거나 사탕수수 당액 혹은 폐당밀을 발효시키는 방법으로 만듦. 
요즘에는 발효를 이용한 방법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학처리를 한다? 좆까 개소리임ㅋㅋㅋ.
 이미 여러가지 논문들을 통해서도 MSG는 인체에 무해하다는 이야기 많이나온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MSG가 나쁘다는 인식이 박힌걸까?



왜긴ㅋㅋㅋㅋㅋ얘 덕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술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지 않는다. 



→  추운 겨울에 뜨거운 술을 마시면 생각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술은 몸을 데우지 않는다. 
주관적으로는 위에서 온몸으로 기분 좋게 퍼지는 온기를 느끼기도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알코올은 신체표면의 혈관을 확장시켜서 
피가 바깥쪽으로 몰리게 하고 이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실제로 추운 날씨에는 술을 마시고 잘못하면 동사할 수도 있음

10. 비 오는 날, 타이어 공기압을 빼면 안 된다.


→ 빗길 운전 시에 타이어 공기압을 빼주는 게 더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있는데 이거 다 개소리임. 
타이어 공기압을 빼게 되면 오히려 수막현상(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이 발생해 사고가 발생률 ㅆㅅㅌㅊ! 
비가 올 때는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10~15%정도 높게 유지 하는게 배수성을 높여주고 수막현상을 줄일 수 있다. 


11. 러일전쟁은 일본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난 전쟁이 아니다.



→  러일전쟁에서 러시아군 사상자보다 일본군 사상자가 더 많았음 ㅇㅇ. 심지어는 기관총으로 무장한 러시아군 진지로 일본군이 무모하게 돌격하다가 
1만 명이 넘게 죽은 203고지 전투도 있었으며 러일전쟁 당시 일본은 군비가 부족해 영국과 미국으로부터 돈을 빌려 쓰던 처지였는데, 
영국과 미국이 "아몰랑" 하며 군비 지원을 하지 않으니 일본은 더 이상 전쟁을 지속할 수가 없어 러시아와 종전 협상을 맺었으나, 
배상금을 받지 못해 이에 분노한 일본 국민들이 전국에서 폭동을 일으켜 경찰서를 습격하기도 했다. 
 폭동 일으킬만하기도 한 게, 왜냐면 예전에 청일전쟁 한 뒤에 일본이 청나라한테 자기 나라 1년 예산의 4배인 2억냥 가까이 뜯어갔으니 ㅋㅋ.


12. 고래는 물을 뿜어내지 않는다.


→  고래는 잠수할 때, 물이 아니라 공기를 공중으로 내뿜는다. 고래가 숨을 쉬기 위해 물 위로 올라올 때 좁은 숨구멍을 통해 강한 압력을 
소모된 공기를 뿜어내는 것이다. 이 때 그 공기는 급속도로 팽창하게 되고 부피가 커짐으로써 공기 속에 들어 있는 수증기가 액화되어 
안개 형태로 높이 뿜어질 정도로 급격히 냉각된다. 이 ‘물기둥’의 높이는 약 4m에 달하고, 향유고래의 경우 8m나 되며, 
평균적으로 2초 정도 계속된다. 이 짧은 시간에 고래는 약 2000리터의 공기를 내뿜고 들이마시는 것 ㅇㅇ. 


13. 백신은 "불어" 다.



14. 불은 찬 물보다 뜨거운 물로 꺼야 더 잘 꺼진다. 


→ 물은 소화기와 달리 직접적으로 불을 끄는 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불을 끔. 

즉, 물이 타고 있는 물질과 접촉했을 때 생기는 수증기에 의해 

불이 꺼지게 되는데, 이 수증기가 타고 있는 물질을 감싸서 산소 공급을 중단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 자체가 이미 뜨거운 상태면 수증기가 더 잘 생기게 되고 불도 쉽게 끌 수 있다. 
 게다가 뜨거운 물은 점착성도 더 높아서 불이 난 곳에 찬 물보다 더 빨리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불끄기에 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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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h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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