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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이미지 코믹스에 있음을 밝힙니다.

 

워킹데드 드라마를 보다가 워킹데드 원작 만화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서

 

원작 만화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원작의 흐름과 드라마와의 비교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원작 만화에 대한 간략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워킹데드 원작 만화의 첫번째 이슈입니다.

 

워킹데드 원작에서 유명한 주인공 릭입니다.

 

애틀란타의 경찰로서 범인과 대치중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병원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낀 릭은 

 

옷을 입고 병원을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그 곳에서 감염된 좀비들을 마주치게 되고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병원 밖으로 나온 릭은

 

사지가 찢겨 울부짖는 좀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정신을 추스르고 집으로 와보지만

 

아내(로리)와 아들(칼)이 없어졌음을 알게 됩니다.

 

슬퍼하는 릭의 뒤통수로

 

삽이 하나 날아듭니다.

 

뒤통수를 갈긴 소년은 릭을 좀비로 오해합니다.

 

하지만 남성은 그는 살아있는 사람이므로 안으로 끌고 오자고 합니다. 

 

정신을 차린 릭은 의문의 남성에게 자초지종을 듣습니다.

 

좀비 사태의 원인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남성은 모든 미디어 매체가 중단됐으며 

 

본인 역시 그 이후에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비들에게는 머리를 타격하면 좋을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릭은 남성에게 도움을 받아서

 

무기를 가지러 경찰서로 오게됩니다.

 

그리고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되는데 남성의 이름은 '모건'입니다.

 

릭은 모건에게 좀비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무기를 제공합니다.

 

무기를 챙긴 릭과 모건은

 

모건에게 자신이 가족들을 데리고 올 동안 

 

집을 잘 보고 있어 달라고 부탁하며 서로 헤어집니다.

 

 

차와 무기를 챙긴 릭은

 

처음에 마주쳤던 사지가 찢긴 좀비에게 총을 쏘고

 

눈물을 훔치며 차를 타고 가족들을 찾으러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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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h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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