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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진단 방법

fhrl 2020. 2. 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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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한 폐렴(2019-nCoV) 감염 의심자 급증으로 
제대로된 확진을 위한 PCR 검사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는 증거들이 보입니다.

우한 패렴의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감기와 비슷하거나 자각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급격한 폐기능 저하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PCR 검사는 대상자조차 시행이 어렵고, 
CT는 중형병원 이상에 방문해야 하며, 
X-Ray로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아닌 이상, 초기 중세를 잡어내기가 어렵습니다

가벼운 증세로 병원에 가도 지금은 괜찮으니 집에 돌아가서 경과를 관찰하라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우리 주변의 물건으로
폐손상에 의해 변화하는 지표 중 하나인 산소포화도를 통해 어느정도 의지할 수 있는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삼성 갤럭시 S, 노트, 워치 시리즈, 혹은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 Samsung Health 앱을 설치합니다.

 

 

2. 스트레스 항목을 측정합니다. (이 때, 동시측정이 활성화 되어있어야 합니다.)

 

 

3. 산소포화도와 심박이 측정됩니다.

 

산소포화도가 97% 이상이면 정상입니다.

95 밑으로는 문제가 좀..
90 부근이면 문제가 많이..

만약 폐 증세가 악화되어 95%, 94% 확실하고 지속적으로 점점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면
삼성 전자기기의 산소포화도 센서를 통한 개인 측정을 참조하여 손 쓸 수 없이 심각해지기 전에
빠르게 병원에 가거나 구급차를 부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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