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과 의지력을 3달만에 상위 0.1%로 만드는법
도파민 수용체 밀도를 높이면됨
집중력이 떨어지는건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이고
흥미와 행복의 근원은 도파민이고 도파민을 뇌는 수용체라는곳에서 수용하는데
거기서 수용을 안해버리면 흥미는 없음
아무리 지루한 공부나 일이라도 원래 인간은 '약간의 흥미'는 있다
그래서 집중할 수 있는거다
근데 그 흥미가 너무 떨어지면 아예 집중조차 안된다
의지력을 발휘할 수도 없고
모든게 귀찮아진다
흥미가 떨어지는건 도파민 수용체가 부족해서
뇌가 도파민을 수용하지 못해서 자꾸 악순환에 빠지는거임
중독에 잘빠지고 하는건 다 도파민 수용체 밀도가 낮아져서 그런것
도파민 수용체가 많아지면 작은 도파민에도 뇌는 만족하게됨
-나는 목표가 항상 높다
-나는 직장보다 사업이나 주식 코인 등 으로 돈을 한방에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평소에도 지루함을 자주 느낀다
-나는 자극적인 유머를 좋아한다
-내가 주인공이되는 엄청난 인생을 꿈꾸고있다
-나는 무언가에 쉽게 중독되는 편이다
-인생이 귀찮다
-의지력이 떨어진다
-무기력하다
-우울증,강박증 등 정신질환이 있다
-약간이라도 대인 기피증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도파민 수용체가 낮을때 생기는 현상들인데
도파민 수용체는 언제 밀도가 낮아지냐?
도파민이 과잉공급 됐을때 낮아진다
과잉공급되면 도파민수용체는 자연적으로 수용체 수를 줄여 버려
어떤일이든 새로운일을 할때 즐겁다가 점점 질리는게 이 이유이기도해
근데 다행이 뇌는 가소성이 있어서
도파민 수용체밀도를 다시 높일 수 있다
그럴려면 도파민 공급을 줄여야한다
어떻게 줄이냐?
20대에서 도파민 과잉을 유발하는 가장 심각한 3가지가
포르노 (금딸아님 자.위는 자연스럽지만 포르노는 최근에생긴 인위적인것 상딸로 전환해라)
보상이 강렬하고 자주되는 게임
인터넷서핑
이 세가지임
물론 적당히하면 아무문제 안된다
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거의 10년 가까이 위 세가지 요소에 중독되어 도파민에 쩔어살았는데
한번 끊어 봤다
끊고 느린 보상 수준을 주는
일이나 공부 운동 등에 집중했다
바로 우울증왔다
이게 금단증상인데 이시기만 넘기면 급격하게 행복해진다
욕심이 낮아지고 말그대로 정상적인 인간이된다
우울증 뿐만아니라 분노 지루함 짜증 등등이 몰려오더라
한 1주일 참으면 우울증이 잠깐 사라지다가
다시 찾아올거다
3주정도 지나면 진짜 걱정이나 우울이 사라진다
3달정도 지나면 작은것에도 만족하게 되고
뭐를해도 재밌고
웃음나오고 예전에 노잼이라 안보던 Tv를 봐도 재밌고
집중력이 올라간다
책을 읽어도 덜 지루하고 재밌다
그래서 집중력이 올라간다
인생에서 지루함이라곤 찾아볼수 없었다
마치 어린시절에 모든게 재밌었던 그런느낌
근데 저렇게 모든걸 끊고 살아가는 사람은 상위0.1%더라 거의없음
그래서 연구결과도 잘 없고 경험담도 잘 없음